그로인해 집안이 뿌리채 흔들리네요.
제가 빚 갚는다고 이번달 수중에 단돈민원없이
일하는 중입니다.
아버지께 대출금도 드려야 하는데 모자라더라구요
아버님께서 61년생 이십니다.
현장일 특성상 공사가끝나면 쉬는기간이 있으신거같아요.
월요일 일 나가기로 한곳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나오지말라시네요.
소액결제로 식사생활하신다는데
너무나 비통하고 웃으면서 말씀은 하시는데
아들로서 너무나 괴롭습니다.
진짜 형님들 제가 사정이안좋아 말은 금방 갚는다 하는것 보다 여력이 가능할때마다 갚겠습니다.
통화를 하자고 하셔도 좋고 신분증을 찍어달라하셔도 됩니다.
형님들 진짜 단돈 몇만원이라도 한번 도와주실수없을까요.
신이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넉두리하소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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