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머리를 식히려 강화 교동으로 산책을 나섭니다...
대룡시장 윗길로 ... 황경례 라는 장군 이 순절하셨다는것도 알게되고...
운동겸 한두시간 걸어 왔더니 목이말라서 GS25 편의점에서 냉커피 하나 마시고 무의식중에 그냥 버렸더니..
거기10대 알바생인지 화를 내면서 그냥버리면 안된다고 신경질에 ... 화를 내는 상황..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왔고.. 생각해보니 ... 그냥 봉변을 당한꼴 ...
그런거 하라고 GS에서 알바생 뽑고 손님대접 하는것이 아닌지...
오늘 아침 그것에대해 본사에 전화를 해서 설명을 하고 ...GS25 강화교동점 전화번호로 항의전화를 할려고 전화를 했더니..
젊은 여자 아이가 받아서 자기가 사장이라면서 오히려 이름을 물어보고 술먹고 전화하냐고 ..반말에 욕설을 퍼붓기 시작하는..골때리는 상황
---------------------------------------------------------------------------------------------------------------------------------
요즘 무슨 갑질 갑질하는데... 편의점 알바생들에게 오히려 봉변을 당한상황
어거 어찌해야 하나요?
진상각?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