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합의이혼으로..마무리했습니다.
두아이 양육권 친권은 제가 갖고왔구요..
데려온지..두달이 되었습니다.
지난 달..첫 양육비 그년으로부터 받았는데..
56만원 보냈내요..원래는 두아이 합해서..
100만원 받기로 했는데..
참고로 22년 양육비 기준..한 아이당
그 년 연봉 대비..100만원..그러니까..200만원은
받아야하는데..
그래서 왜 56만원만 보냈냐고 하니까?..
그동안 아이들 자기가 양육한 비용 제하고..
보낸거랍니다..이때..전..인간이라고..다 똑같은
인간이 아니구나라고 느꼈내요..그래서..
정상적으로 양육비 안보냄..애들 볼 생각 말아라..
통보를 했구요..
그래도..사람이 왜그리 모진 맘을 못 먹게 하는지
본인이 출장 가면..그년에게 아이들 보러 가보라고 했지만..그년은 오지도..
아이들에게 연락도 없더군요..
금일도 아이들 학원비용 66만원 이체하고
아이들 학원 또 지각해서..불같이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나니..그년을 찢어 죽이고 싶은 맘이..
커집니다..이럴때마다..이럼 안돼..안돼..
아이들 봐서라도 무너지지말자 하는데..
두아이 자는 보면서..얼마나 숨죽여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맘 같아선..그년의 불법의료행위..아이들 학대..
저도 신고 하고 싶은 맘이 크지만..
제가 그년에게 고소 당한것이 마무리가 안되어
아직 시기상..섣불리 행동하면 안될것 같아
참아봅니다....
보배에 h×이노×다니는 분들이 꼭
보셨음 합니다.
왜 보셔야하는지는 추후 다시 게시하겠습니다.
아니면, 아이 한명당 나이에 맞게 정해져 있는건가요??
그리고 아이 나이도 참고사항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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