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빌라2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3층에는 집주인이 살고 있구요.
그런데
집주인 남자가. 사전에 공지도 없이
긴 사다리를 걸쳐서. 2층에서 뭔가를 합니다.
솔직히 집안을 보는건지 뭔가를 하는건지 모르겠고
굉장히 불쾌합니다.
작년에도 갑자기 2층 창문에서 사람 얼굴이 보여
소스라치게 놀랐고 충격이었습니다
집주인 아주머니께
아저씨가 2층 뭔가 할때는. 미리 사전에 얘기해달라 했고
알겠다는 답변을 들었지만..
트라우마가 생겨 거실 블라인드를. 치고 1년동안 살았는데
여름이되고 에어컨이 고장나서. 블라인드를 걷고
거실 창문을 열고 거실서 자는데
소리가 나서 눈떠보니
거실창문에 또 3층 집주인 아저씨가 보이는겁니다.
담부터는 미리 얘기해달라고
재차 말씀 드렸습니다. 크게 화도 내고 사과도 받았습니다.
집이 작아서 거실에서 자고 거실에서 생활하며
여름이라 얇은옷 하나 입고있는데
자꾸 2층창문으로 사람이 보이니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한번더 이런일이 발생하면. 112신고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벌금이나 뭔가 조치 가능한가요?
이외에도 한번은 집안으로 무단침입한적도 있습니다.
벨소리가 들려 누구세요~문살짝열었는데
양해도 안구하고 집안에 들어와
집구석구석 살펴보고 베란다 외부 창문도
다열고 난간까지 타고 3층쪽 뭔가 수리하고
휙나가더군요.
제가 거실에서 생활해서 거실에 이불도 깔려있었는데
이불다밟고다니고...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멍하니 있다가
5분뒤 나가서 큰소리로화내고 따져서
사과 받았었습니다
딸같아서 그랬다면서 매번 개같은 소리 하는데..
사생활침해..
2층에서 안에 본거면 불법 아닌가요?
말로는 청소했다는데.
그 긴사다리를 2층까지 놓고 타고 올라가
2층 블라인드 쳐서 열린곳에 저렇게 있는데
너무 소름끼치고. 역겨웠습니다.
또 사다리놓고 2층에 올라와 있으면
경찰에 현행범으로 신고시
어떤 법적 처벌이 가능한가요?
눈물까지나더라고요
그래서 막 소리지르고 화냈었어요.
계속 미안하다고 하든데
미안할 짓을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상식이없어요 상식이..
여기 이사올사람 복비?제가 내기싫고,
제가 이사갈곳 복비 최소한의 피해보상비는
받고싶은데..
험한꼴이라뇨
저는 끝까지 맞써 싸울겁니다
정당한 보상받고 나가지 못한다면
불의에 맞서 싸울겁니다.
난 내집앞에 버리겠다 고 하고
버렸는데
욕하믄서 손으로 얼굴 치려고해서
마침 제 차앞이라 블박도 있으니
한대맞고 경찰서에집에넣으려고
가만있었는데
얼굴 손으로 치려고 액션만 3번 취하더라고요.
때리진 못하더라고요.
끝까지 맞서 싸울거예요
무슨 집주인이 무법자예요.
미안하다고 여러번 사과하고
딸같아서 그랬다고?
이상한 소리 하지만
미안하다고 재차 사과해서 112출동은 철회했었어요..근데 정식신고절차밟음
저런 불법행위 어떤 처벌 받게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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