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이후로 오랜만에 글은 씁니다.
저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이혼과 상간녀 소송 중 입니다. 저 것들을 지켜보면 '죄지은 것들은 발뻗고 잘 지낸다'는 말이 머릿 속을 천번 만번 지나갑니다.
간통죄는 없어졌지만
엄연히 혼인제도가 있습니다.
부부관계에서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외도는 잘 못된 행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들은 배우자를 마트 반품하 듯 교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1년이 넘도록 해온 이혼소송에서
하단역 11번 출구 200m근처 로바다야끼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고정된 일자리가 없다며 양육비 1번 받았고
상간녀소송은 노래방도우미가 기일을 매번 계속해서 '일신상의 이유'로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 1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질질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 2시경 그 둘의 데이트장소인 서면에 있는 연탄고기집으로 제가 갔습니다. 상간녀와 남편새끼가 즐겁게 쇠고기와 소주를 마시며 아주~ 멀쩡한 것을 확인하였고 증거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결국 동영상 찍는게 들켰고 그들은 핸드폰을 뺏으려하고 저는 지키려하며 실갱이 끝에 112경관이 오셨고 신원 확인 후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감사하게도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끝까지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여성분들이 계셨습니다.
남편새끼와 상간녀가 한편이 되었고
저만 혼자 덩그러니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제 옆에서 손을 잡아주고 같이 울어주시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외롭고 쓸쓸한 싸움에 함께 있어주셔서 너무 힘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보배드림에 많은 회원님이 계시고
혹시 그 여성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보배드림을 통해 감사인사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남의 일에 개입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이렇게 나서서 도와주시는 분들 덕에 힘을 얻고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둘한테 신경끄시는게 좋아요
아이 양육비받아내시고
나중에 딸이 성인이되면
어떤아빠인지 알리세요
짐승만도 못한짓 하는인간들은
끝이 짐승보다 더비참할겁니다
내가 가진에너지 저런쓰레기한테
할애하는게 아까워요
딸이랑 평온한 일상 즐기실
계획세우는게 나아요
님이 응징안해도
님 남편은 이미 지옥으로가는길
한걸음씩 걷고있어요
지옥에 다달았을때 내가걷던길이
지옥인줄알겠죠
좋은일 있으시길
따뜻합니다^^
그리고 더욱더 당당하게 새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저둘한테 신경끄시는게 좋아요
아이 양육비받아내시고
나중에 딸이 성인이되면
어떤아빠인지 알리세요
짐승만도 못한짓 하는인간들은
끝이 짐승보다 더비참할겁니다
내가 가진에너지 저런쓰레기한테
할애하는게 아까워요
딸이랑 평온한 일상 즐기실
계획세우는게 나아요
님이 응징안해도
님 남편은 이미 지옥으로가는길
한걸음씩 걷고있어요
지옥에 다달았을때 내가걷던길이
지옥인줄알겠죠
잊을때쯤 목돈으로 소송하는게 좋다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건너 지인도 애들 다 크고 정신 차리고 그 동안 밀린 양육비 5천 소송해서 3천 받고 끝냈다는데
교통사고보다 다른사고가 더많은듯...
식상해 이젠
엄마 입니다.
힘내세요.
제눈에 보였다면
신나게 두들겨 패주고
폭행죄로 벌금 낼듯 했을겁니다.
힘내세요.
잘되는 인간들 없습니다
언졘가 꼭 그벌 다 받을겁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길거리 떠돌다가 아무도 모르게 떠나가 길...
그렇게 그 년놈들 천벌 받게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코로나 땜시 힘들었던 시절이라 그런가 참 불륜이 많기도 하네요
힘내시고 강하게 굳건하게 사십시요 반듯이 행복해 지실겁니다 맘속으로 외치세요
난 할수있다..해 낼것이다 ....
무엇보다 걱정인건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몸 건강까지 안좋아지더라고요.
항상 건강챙기시구요. 힘든싸움에 응원만 할뿐입니다.
그 잡것 둘은 죄 지은 만큼 꼭 벌받을껍니다.
상간녀랑 웃는거 보고 술김에 그랬다, 고의가 아니다 하시고
애들 있으시면 애들 돌봐야 한다고 선처를 요청 하시고...
남편 죽인 이 뭐시기도 살인죄 아니라는데 뭐...
기운내십시오
힘내세요!
사건이 이리도 미친ㄴ 마냥 난리인지...
법을바꿔야함
꼭 이기세요!!! 세상에 쓰레기들이 판 치고 다녀도 정상인 죄없는 사람들이 복 받을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