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조언 구해야 할지 몰라서.. 올려봅니다.
SM5 뉴 임프레션 LE
2008년식 (등록 2007.08.17.)
249,237Km
운전석쪽 하부 인데요..
얼마전 비포장 내리막으로 가다가 울퉁불퉁 턱이 있었나봐요..
쿵! 하고 소리가 났고.. 물론 그 전에도 두어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번엔.. 하부에서 소리가 좀 심하게 나고.. 좀 걱정이되서 정비소에 가니..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질문입니다.
A 정비소
기성부품이 아닌, 볼트에 용접을 해 놨고, 충격으로 부러진것 같다.
운행 하는데 아무런 문제 없다.. 며 조심히 타셔도 된다.
궂이 수리 하시려면 2~3일 걸리고, 비용은 30~40만원 예상된다.
S 정비소
기성부품이 아닌, 볼트에 용접을 해 놨고, 충격으로 부러진것 같다.
운행 하시면 안된다. 위험하다. 폐차 하시는걸 권한다.
궂이 수리 하시려면 4일 이상 걸리고, 비용은 50~60만원 예상된다.
차 연식과 운행 Km 대비하여..
폐차와 수리.. 어떤것이 더 나은 선택일까요?
저걸 폐차하고 나오는 보상금으로
비슷한 차를 살 수있으면 폐차
그게 아니면 수리가 좋습니다.
어차피 사진상 파손부위가 프레임이 아닌
볼트체결 부품이기 때문입니다.
중고가 있다면 중고부품도 저거보단 좋을겁니다.
400Kg 이상되는 엔진을 받치고 있는 프레임이라.. 걱정 되긴하고..
에고.. 조언 고맙습니다~ ^^
물론 차 필요없으시면 이참에 폐차
차는 필요하고.. 답답하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
차체에 용접되는 멤버 볼트인데?
뭐 당장 붙어는 있겠지요.
그런데 나중에 사고라도 나면 저 볼트가 전혀 힘을 못쓸텐데......
그 볼트 부러진거면 폐차에요.
저게 부러질 정도면 저 볼트를 고정하는 차체도 성치는 않을 겁니다.
제발 폐차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은.. 타고 다녀야 하니.. 어쩔수 없이 고쳐 타기로 했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하부에서 여기저기 이제 사방이 부서지고 땜빵하고 하면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당장 출퇴근 때문에.. 고쳐 타기로 했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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