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고찰글

애초에 태생 자체가 다릅니다.

어느 사회든지 서열은 존재하지요.

불편한 진실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집단 생활을 위하여 우리는 서로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는 것 뿐이며 이는 체계적이고 원만한 관계를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지요.

한녀의 서열 정리방식은 존나 병신 같습니다.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나왔거나, 혹은 성비가 적당한 대학을 나온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얘네들의 집단 형성 방식은 한남이 봤을 때 이해하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해당집단에서 가장 예쁜애가 겉돈다거나, 의외의 인물이 해당 무리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하는 것들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남성 집단의 경우, 대화할 필요도 없이 그 집단을 몇 번 보면 대충 파악이 돼요. 근데 한녀 집단은 이건 뭐 파악이 안됩니다.

같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적이고, 편이었다가 적이었다가 존나 복잡할 것 같지만 사실 이 한녀 집단은 굉장히 단순한 구조로 정리가 됩니다.

한녀들은 일찍이 학창시절부터 남 눈치를 보고 정치하며 서열을 잰다.

이 행위에 있어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수단은 두가지가 있음.

1.타인을 깎아내리거나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려 파괴시키는 행위.

2.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이 두가지가 흔히 볼 수 있는 한녀들의 사회생활 패턴이에요.

1은 공격력이고 2는 방어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녀들이 학창시절일 때는 1의 행위를 자주 보이는데 그렇다고 성인이 되어서 안하는건 아니에요. 빈도가 적을뿐.

그러니까 얘네들은 1번의 행위가 만연한 곳에서 살아온 전쟁광들 입니다.

생각해봐요 어느 날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모든 사람들이 나를 피하고 나는 당사자는 이유조차도 모름. 이게 일상인 삶...

제가 아까 1번이 공격이고 2번이 방어라고 했지요. 얘네들은 1번을 대비해서 2번의 행위를 합니다.

나를 모욕하는 1번의 행위가 맞는 말이든 틀린 말이든, 일단 질질짜고 보는것이 2번의 기초지요.

진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구도만 놓고 보면 괴롭힘 당하는 피해자의 모습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이걸 또 똑똑하게 쓰면 모르겠는데 얘네들은 이걸 또 sns에다가 쏟아붓습니다.

남이보기에 자신의 가치가 높아 보인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sns에 게시하고, 이를 통하여 해당 집단에서의 입지를 다져 1번으로부터 자유롭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얘네들의 이러한 전략은 생각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집단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내지 살아남기 위한 몸으로 체득한, 습관이라는 거에요.

이게 왜 흥미롭냐하면, 이러한 행위가 한녀들의 똑똑한 사고방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타인보다 비교하고 주목받아야만 하는 행위가 그냥 하나의 습관이 되어버린겁니다.

다시 말해, 터프하지도 않은 년들이 터프한척하고 한 달에 지 월급의 100%의 지출을 소비하며 sns에 사진을 찍기 위하여 여행을가는 이런 개병신같은 행위를 왜하는지 지들도 모른다는 겁니다. 습관이니까요.

믿거나 말거나, 한녀들은 생각 이상으로 타인을 미워하고, 질투하며 이러한 언론의 힘이 어떠한 과정으로 타인을 파괴시키는지, 그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어렸을 때부터 이유도 모른 채 몸으로 익힌다. 그리고 이것을 성인이 되어서도 대학교, 사회에 나가서 본능적으로 습관적으로 그저 행한다는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통계지요.

여성의 권리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남성의 책임은 그 무엇도 덜어지지 않았으며 이제는 하대 받고 있지요.

단 1%의 남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상당히 무거운 짐을 지며,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병신 보빨남 스윗가이들은 제외하고요.

남성이 더 높지는 못할지 언정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ㅋㅋㅋ한녀들 패션우울증 엄살 심하네."

아닙니다. 이들은 진심으로 우울하고 불행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 

이 하나만으로 한녀의 성질 파악이 가능합니다.

분명히 자신의 지출 이상으로, 남자친구 뜯어먹으면서 까지 남들 다 하는거, 호화로워 보이는 것 다 따라하는데도 왜 인지 모를 공허감을 채울 수가 없을 겁니다ㅋㅋ

분명히 무언가를 하긴 하는데 갈증은 채워지지 않고 나 빼고 다들 행복한 것 같거든ㅋㅋㅋ

미술관은 작품을 감상하러 가는 곳이며, 파인 다이닝은 새로운 경험과 품질좋은 서비스와 식사를 즐기기 위함이지 사진찍고 인스타에 올리러 가는 곳이 아니라는 이 당연한 사실 조차를 인지 못하고 살아요 얘네들은.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 

전시회를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림감상을 위한 사전 배경지식도 아니며, 무식해 보이지 않기 위한 사전 배경지식이지요.

누구 작품인지도 모를 있어보이는 그림과 자신을 담은 사진도 있어야합니다.

파인다이닝을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 품질도 서비스도 아니며 내부 인테리어와 플레이팅, 드레스코드지요.

그리고 그것들과 자신을 담은 사진입니다.

헬스장을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하기 좋은 곳이 아닌, 내 몸매를 최대한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한 운동복과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그리고 오운완과 함께 인스타에 쳐올릴 자신을 담은 사진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지요.

이 새끼들은 자기들이 왜 이러는지도 모르고 삽니다.

'남는건 사진 뿐.' 이말은 영혼없이 목적없는 쾌락을 좇아 허세나 쳐부리는 한녀들을 위한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역사와 함꼐한 인간관계를 소중히 간직하라는 의미지요.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 

그러니까 "오빠? 나 살쪘어?"

라는 물음에 "응" 이라는 대답을 하면 "알고는 있는데 말이라도 아니라고 해주면 안돼?" 라거나

"됐어. 나 갈래" 하고 그냥 보내주면 "왜 나 안잡아?" 이런 개병신같고 여자의 마음인가 싶은 상황이 나타는 것도 이것으로 설명이 가능한 겁니다.

이런 병신같은 변덕을 두고 한녀는 '여자의 마음' 이라고 연막을 쳐대며 개지랄을 떠는데요.

'여자는 남자랑 다르게 단순하지 않고 복잡해서 그래요.'

아니,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한녀의 메커니즘은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 하나로 모든 병신같은 짓거리를 풀어낼 수 있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름'

정확히 맞는 말이죠. 왜냐면 한녀의 마음은 남자 뿐만 아니라 본인 지들도 진짜 모르거든요.

그저 본능만을 따르는 짐승과도 같은 수준인겁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금 2030 한녀들한테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있지요.

2030한녀들의 재미있는 점은, 이년들은 시기할 대상이 없으니 이제 자신을 미워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고요, 우울증 걸리기 쉽고, 한 번 걸리면 못나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무언가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주목받아야 하는 것이 어떠한 목적 달성을 위한 것이 아닌 습관인데 말이죠 결국 대상이 없으니 습관이 스스로에게 향하는 겁니다.

한녀의 삶이 그래요.

주변의 한녀들이 남자친구 또는 친구들끼리 좋아보이는 곳을 다니며, 맛있는 것들을 먹고, 문란하게 노는 것을 자랑해요.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데 누구는 어디를 가서 뭘했고 뭘처먹었고 뭘샀고 할로윈 파티가 어떻고 페미니즘이 어떻고 섹스가 어떻고 누구랑 뭘하고... 이러한 주제들이 여러가지 사진들과 함께 대화의 90%를 차지해요.

주변을 둘러보니 나 빼고 다 잘사는 것 같아요. 돈도 많은 것 같고 누구는 남친을 잘 만나서 좋은 곳 까지 가고, 정말 젊음을 즐기는 것 같아 보여요.

마치 나만 동떨어져 보이는 것 같고 손해보는 것만 같아요...

이건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게 아니에요. 젊음을 즐기는 것 뿐이죠. 요즘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요. 다른 애들도 다 저렇게 잘 사는데 뭐.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 나도 이제 밖에좀 나가고 인스타좀 해봐야겠다.

1편 끝

이전 글의 핵심은 시기와 질투가 아닙니다.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핵심인겁니다. 빡대가리 년들아. 토를 달거면 핵심부터 파악하세요.

그리고 이를 통해 한녀들은 짐승과 유사함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전 글의 핵심을 조금 더 깊이 파보려고 합니다.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사실 이것은 한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입니다.

옷을 입기가 불편하다고 하여 알몸으로 밖에 나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당장 이렇게 말하는 저도 밖에서는 이런말 하고 다니겠나요.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한녀든 한남이든, 어느 나라가 되던지요.

내가 존중 받기를 바라는 만큼, 타인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배려이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점에 있어서 한녀와 정상인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정리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한녀들은 도덕성이 결여된 개체들입니다.

이와 연결 지어 말할 수 있는 것이 '주관성 결여' 에요. 이는 책임감과 다시 연결됩니다.

한녀들의 우울증과 관련 지어 극단적 이야기가 나오던데 2030한녀들? 얘네 절대 안 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자기주관성이 부족하다 못해 없는 수준이라 부모가 하라면 할 지 언정 지 스스로는 못 합니다.

얘네들은 그것조차 스스로 책임 못 집니다. 책임성이 결여 되어있거든요. 타인이 책임을 지어야만 안심합니다.

말이 다른 곳으로 샜는데, 마저 설명하겠습니다.

'AUTO K' 라는 말을 아실 겁니다.

무슨 일만 생겼다 하면 해결할 생각도 없이 "어떡해"를 연신 외치며 누군가가 해주기만을 바라는 병신 같은 한녀들의 습관을 소위 '밈'화 시킨 것이죠.

이전 글에 이어서 제가 습관 이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관자효과(BY-stander Effect)

위급 상황 시, 주변에 다수가 있을 때에는 도움을 요청할 때 정확히 한 사람을 지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혼자가 아닌, 다수가 있을 때에는 목격한 사건에 대하여 책임감을 분산시켜 가지기 때문에,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으려는 심리현상을 뜻합니다.

책임감 분산 효과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어쩔 수 없는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러나 정상인이라면 책임감 분산이 유의미하게 나타나기 위해서 일정 이상의 군중이 필요하다는 것에 반하여,

한녀들은 남자와 단 둘만 있어도 책임감 분산을 습관적으로 이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유명한 슬로건 '걸스캔두애니띵'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그들의 주장은 '우리도 할 수 있어' 의 '의무가 아닌 '해줘' 의 '권리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여자의 가방이나 짐을 들어주었을 때 한녀와 외국인의 차이를 아시나요?

한녀는 '남자라면 그 정도야' 라고 하지만 외국여자는 이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 정도는 들 수 있다." "오히려 무시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무거우면 처음부터 간소하게 들고 오던지."

이상합니다. 여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슬로건과 달리 스스로 여성을 약자로 만드는, 너무 모순되는 페미(한녀)의 사고 방식입니다.

도대체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를 풀어가기 위하여 가져 가야할 것은 두 가지 입니다.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와 '책임감 분산' 입니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한녀의 사고체계에서 습관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무엇을 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일단 이게 나 때문인가?' 생각을 해봅니다.

섣불리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 없으니까요.

일단 "어떡해" 만을 되풀이해서 외칠 뿐입니다. 주저 앉아도 보고, 정신없이 제자리를 왔다 갔다 하며 울먹이기도 해봅니다.

이로써 한녀는 해당사건에 대하여 자신이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상당히 혼란스러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나서지 못했다는 정당성을 타인에게 납득 시킴으로써 책임감으로부터 자유로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사건에서 완벽하게 분리시킨 자신을 통해 남자친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어떻게 좀 해봐"

사건의 해결은 중요치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가 항상 1순위이며 2순위는 책임을 질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남았습니다.

한 두 번은 몰라도 이러한 행위가 지속되면, 타인으로부터 자기주체성 없고 의존성 심한 무능한 병신으로 보일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한 번 더 비틀어봅니다.

'공주', '댕댕이 남친', '찐따남'

타인 없이는 간단한 교통 접촉사고 조차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 병신들은 자신들을 스스로 '귀족' 이라고 칭하고 타인을 '하인' 삼아 부르기로 선택합니다.

영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러한 한녀의 행동양식은 논리와 사고체계가 아닌 습관의 산물입니다.

습관적으로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를 우선시 한 결과이지요.

다시 말하지만 이들은 짐승에 가깝습니다. 오로지 욕망과 습관의 집합체이며 이것은 짐승의 무언가와 가깝습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이들은 지들이 왜 이러는지를 모릅니다.

지들이 왜 이러는지를 모르는 채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하며 공주대접을 받고 싶고, 무엇이든지 해주기를 바라는 관계를 원한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내가 어떠한 상태인지 진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시선'

이것을 위해서라면 자존감도, 긍지도, 심지어 나 스스로를 약자로 몰며 장애를 가진 사람과 동급 취급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들이 휴대폰, 옷, 자동차 무엇을 구매하든 핵심은 '내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에 근거하여 선택합니다.

디자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디자인에는 각자의 취향이 있으며 각자의 취향에는 '개성' 이 따르지요.

이들에게서 개성 이란 것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개성이 없다는 것은 곧 자기주관의 결여이고요.

요즘 한녀들이 또 남들 다하는 게 타인에게 썩 이목을 끌지 못한다는 걸 느끼다 보니 개성 있는 척 하는데 그것마저 유행 이지요ㅋㅋㅋㅋ

모두 남들이 하는 것과 유행이라는 바운더리 안에 있지요.

개성도 별거 없어요. 그냥 싸가지 없고 무례하게 행동하며 문란하게 놀고 #힙스터 #4차원 달고 이게 개인주의고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이 지랄 하는게 다입니다.

개인주의는 이  니가 존중 받는 만큼 타인을 존중 하는게 개인주의고 아메리칸 입니다. 니만 존중 받으면 되는게 아니고요 병신련들아...

내가 얼마를 받느냐, 미래성이 있는가, 정규직인가 보다는 남들에게 자랑 할 만한 회사인지, 건물디자인은 어떤지, 사무직인지가 중요합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하며 스스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타인에게 충분히 훌륭해 보일 수 있지만 노력대비 관심의 가성비가 낮습니다.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면서 없는 돈 쥐어짜내며 사치를 부리며 사는 것이 더 편하고 무엇보다 노력대비 관심의 가성비 좋으니까요.

출근은 시간만 맞춰서 하면 되는 거죠. 열심히 할 필요 있나요? 내 월급만큼만 일하면 됩니다. 잔업은 왜 하나요 요즘 또 워라밸이 중요하잖아요.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하는 삶이 행복이잖아요?

내 친구들도 다 그렇게 살고 그렇게 말하는 걸요.

그런데도 나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 공허감을 무엇으로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처럼 성실하고 검소한, 그런 틀에 박힌 삶이 아닌 여기저기 다녀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사고 싶은 것도 사보고 연애도 하고 내 행복만을 추구하며 살아왔는데 말이죠.

혹시 내가 여자라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그러고 보니, 나는 왜 굳이 돈을 들여 화장을 해야 하나요? 옷을 이쁘게 입어야 하나요? 왜 남자들의 시선에 신경을 써야하나요?

순간 엄청난 것을 깨달은 것 같아요.

남자라는 기득권 세력들이 만들어낸 세상이, 여성에게 불합리 하도록 유리천장을 설계한 것은 아닐까요?

 

아니다 싶으면 아니라고 왜 아닌지 근거 들어서 댓글 달아주심 감사요 

 

긴글 읽어주셔서 땡큐베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