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본인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신입 여직원(20대 중반)이 들어왔는데
본인 바로 옆자리에서 근무를 합니다
문제는 이 여직원이 출근 해서 퇴근때까지
코 훔치는(코 들이마시는) 소리를 내는데
업무에 집중을 할수가 없어서(일정한 간격으로 내는 코 훔치는 소리에 집중력이 깨집니다)
한번 그 여직원에게 코 소리좀 내지 마라고 좋게 말 했더니
여직원은 미안한 기색도 없이 태연하게 비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까요??
회원님들의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알레르기 약 중에서도 코 비염, 축농증에 잘 듣는 약은 먹으면 졸음이 오는게 많습니다.
듣는 분도 힘들겠고...
자리를 바꿀수는 없나여?
그리고 집에 먼지가 많다거나, 곰팡이 있는 집에서 살면 비염 안떨어집니다. 비염, 알레르기, 두드러기, 피부 각질 부스러짐, 진균질환, 무좀 이런 것은 거의 달고 살더군요.
우리집에선 암웨이꺼 먹어요.
심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근데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본인의지로 되는것도 아니기에..
딱히 방법이 ㅠ
그런데 안경낀 사람이면 안경에 김이 끼어서 그게 좀 불편하겠더군요.
휴지 말아서 콧물 흐르는 쪽에 꽂아두라 하세요
휴지가 젖으면 교체하고
콧물 훌쩍이는 걸 멈추면 눈압도 편해지고 두통도 사라지는데
아직 어린 여성인데 좀 봐주세요.
잘못하면 당하는 수 있어요.
그냥 조용히 상사, 인사담당자에게 근무하기 불편하다고 찌르는게 답이라 봅니다.
식습관과 운동이 와땁니다~ 일할때 쓰라고 가습기 하나 선물해 주세요~~ 습도만 높아도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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