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나비볼트 살 수 있는 곳...
보배에 물어봤었는데여...
볼트만 딸랑 들고 가면... 쉽게 살 수 있을거라고...
오판했다가...
비슷한 볼트로 사오긴 했었는데...
그 볼트가 조금 작은지 들어가질 않는거에여...
그래서 어제 아내가 볼트에 꼽힐 나사선까지 들고가서...
바꿀려고 했는데...
이런 맞춤 제품은 없다고...
그 볼트집에서 쿠사리만 먹고...
환불도 못받고... 쫓겨나서...
아내가 부들부들 했는데...
오늘은...
아예 서면 부전상가 근처에...
볼트집 우글우글 모여있는 집에 가서...
한방에 구해왔네여...
다시 셋팅해 주자마자...
울집 고양이들 다 올라가고 난리 났네여...
볼트 이거 구하기 참 힘든 물건이네여.. ^^*
저런 용도였군요.
헛 돈 쓴다고 저한테 한뽈티 맞았는데
미안네.ㅡㅡ
조카가 냥이 두마리 키우더라구요.ㅡㅡ
반려동물 입양은 정말 신중.. 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여…
포기해야 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생각했던거 보다 금전적으로도 많이 들어갑니다…
야옹이들 좋겠습니다 ㅎㅎ
무너질거 같아서 눕혀 놨었거덩요…
이젠 짱짱하네여!
그게 더 나았을지도.. ㅋ
볼트하나로 기사회생 시켰습니다 ㅋ
전산볼트 , 마르보 , 쓰리 여러가지의 명칭이지만 물건은 같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