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떤 분께서도 집에 타일이 배불뚝이 됐다고 올리셨는데...
요즘 이런 문제가 많나보네요. 시공 하자같지 않나요? 저희도 30평 다 대형타올로 했는데 문제 없었는데....
베댓글 다신분인데 공감가서 퍼왔네요.
@user-bw5zh2tu5y
인테리어 설계 전공한 타일시공업자입니다. 타일이 팽창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타일의 접착부의 시멘트가 팽창하는경우가 있으며, 시멘트나,콘크리트가 팽창하는 원인은 온도가 큰영향을 받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난방돌리고 냉방돌리고 하면 결로현상이 일어납니다 결로현상이란 여름철 차가운 물을 물컵에 담아두면 컵주변에 물기가 생기는 원리입니다. 이런 물들은 시멘트에 스며들어 팽창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폴리싱바닥의경우 난방용 시멘트를 사용 하여야 하고 빌딩공사하는데 난방용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시공업자가 바보는 아닐듯합니다. 심지어 가격차이도 크지 않습니다. 또한 난방용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하여도 건축이 내열 난방공사가 잘되어있다면 결로가 생기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건축업자 과실일 확률이 70% 타일시공업체 잘못일 확률이 20% 지리적요인일 확률이 10% 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조사는 해봐야될문제입니다. 그리고 콘크리트는 완전히 굳는데 30년이 걸립니다. 물론 2~3년동안 97%이상은 굳어있는 상태입니다. 그과정에서 계절의 차의로 해가가면 갈수록 팽창과 수축이 이뤄지며 미세한균열이 나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건축에 문제가 있을듯 싶습니다. 이번강 추위가 오면서 그결 견딜정도로 설계를 안한듯 합니다.추가적으로 건물은 콘크리트로 되어있습니다. 여름에 바닥시공을 했다고 하면, 콘크리트가 팽창된(미세하게 공간이 넓어진 상태에서)건물에서 시공되었을 것입니다. 이번 갑자기온 강추위에 건물이 수축한다면 타일을 벽이 미는 압력이 생기고 버티다가 어느 일정 압력이상이 들어오면 위로 솟구칠수 있습니다. 쉬운예로 콘크리트 말고 금속도 온도에 수축 팽창하기에 기차 선로를 만들떄는 선로 한피스당 미리 어느정도 공간을 만들어 설치합니다. 선로가 딱붙어있는게 아니에요. 이이유도 같습니다 더운날씨에 팽창하는걸 고려한 시공입니다. 딱붙였다면 여름이면 선로가 팽창하며 이탈하는게 발생하겠
실제로 터진 타일을 새 타일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꽤 많이 나요
저 댓글은 잘못된 정보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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