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월급 200이란 말에 120 저축하고 80은 용돈쓰라했는데 연말정산 떼보니 소득이 4600으로 잡힘.
와이프는 상여 및 기타등등 인센이다라고 했다는데...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roblem&page=1&diupage=23&hotlist_flag=999&no=174288
저런 상황은 워낙 주변에서 많이봐서 별 감흥도 없네요.
남편들 대부분 와이프 수입에 별 터치를 안하니까 대놓고 저런식으로 뒷주머니 차는 유부녀들 겁나게 많습니다.
남편들은 유리월급 명세서, 와이프는 방탄 명세서.
보여달라하면 자기 못믿냐 기분나쁘다 쪼잔남 시전, 남자는 뒷주머니차면 딴짓한다, 여자는 뒷주머니차도 가정을 위해 쓴다 가스라이팅 오지게해놓고, 실상은 그냥 자기 쓰고싶은데 눈치안보고 펑펑 쓰고 다니죠.
솔직히 이런 현실 다 까발리면 발칵 뒤집어질 집 어마무시할겁니다.
봄까지 버티 보세유 ㅎ
예전에 보면, 결혼하고서 10년 넘게 기본급(세금떼고)만 가져다준 군인이나 공무원 이야기를 자주 들어가지고...
아, 모회사 상여금이 나온다고 기사는 줄창 나오는데 남편이 안가져다 줘서 남편이 일 못하는데 회사엔 잘 붙어 있단 이야기도 들었었고....
뭐 그러는거쥬.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이거저거 숨기면 다른 한쪽이 좀 뭐해지는건 남녀불문 아니것슈?
전 8년째 마눌 월급 얼마인지 안물어 보았는데.....
그게 왜 궁금해요?
참고로 그거 공개해야 한다고 주변에서 막 뭐라 하거든
그 인간이 신천지 아닌지 의심해 보세요.
그런식으로 이혼하게 만들어서 포섭하더라구요.
전 아내 월급은 모릅니다.
이게 뭐 문제가 있나요?
업고 다녀도 시원찮을판이구만
통장 오픈은 절대 안하면서..죽는 소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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