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술한잔하고 집에갔는데 평상시 관계도 없고 말도 잘하지 않는 와이프가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길래 반가움의 표시 및 친해지려는 의도로 껴안고 살갑게 했습니다.
이에 와이프는 완강히 거부 및 검지 손가락도 께물어서 피도 나고 몸에 기스도 난 상태입니다.
이에 저도 저항하기위해 힘을 쓰다보니 와이프 입장해서는 폭력이라 생각한것 같습니다.
이에 경찰 신고를 했고 경찰 두분이 와서 경황 설명하고 중재차원에서 나가서 자라고 합니다.
근처 찜질방와서 자려고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해서 잠이 안옵니다.
평시 와이프는 좋긴하나 내가 돈 많이 안벌어준다고 병신취급하고 부부관계도 2년째 전혀없습니다.
한번 하자고 하면 거부하고 이에 2년이지난 시점에 너무 힘들고 억울하고 분해서 와이프한테 좋게 하지 못한건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오늘 같은경우는 제 나름대로 관계 개선을 위해노력한다고 보는데도 방법이 찰못되었나 봅니다.
내일 추가로 경찰조사 연락오고 한다는데 이번 경우는 처음이라 방법도 모르고 향후 어찌할지도 모르겠네요
슬하에 자녀 9살,7살을 두고 있습니다..
정말 힘드네요
풀고싶고 관계 개선 해보고싶으시면 와이프분 얘기 많이들어보세요.그리고 님생각도 와이프님한테 얘기하시구요.
부부사이도 주고받는 대화가 중요해요.
맨정신으로 대화하세요!!!
연애때를 생각하며 깨끗이 씻고 향수도 칙칙 뿌리고! 같이 와인이던 맥주던 한잔하면서 추근덕대야지 술취해서 냅다 들이대면 어떡해여..
풀고싶고 관계 개선 해보고싶으시면 와이프분 얘기 많이들어보세요.그리고 님생각도 와이프님한테 얘기하시구요.
부부사이도 주고받는 대화가 중요해요.
맨정신으로 대화하세요!!!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부인께서 맺힌게 많은가봅니다.
천천히 풀어가세요...
그래도 경찰 호출은 너무햇네요......
앙금이 있는데 갑자기 그러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
일단 여자는 얼렁뚱땅은 싫어합나다 ㅎㅎ
가족들하고 시간도 많이 보내시고요…
일단 술 드셨으면 늦게 들어 갔을듯 한데 보통 술먹고 갑자기 그러면 다 좋아 하진 않죠..
오히려 술 주정,주사로 받아 들입니다
술냄새 픙기면서 술김에 한번 하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졌을것 같아요.
술취하면 용기도나고 욕정도 생기죠..
차라리 땡겼으면 편의점이라도 들러서 맥주나 간단한 안주라도 사서 들어와서 대화하시지 그럣어요
술먹고 들어 온 남편이 일하는 아내에게 그러면
그리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텐데요.
이번이 처음 인가요?
손가락 깨물어서 피가 날 정도면
공격 보다는 방어의 의지가 강해보이는데요.
지난 2년 이전에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