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또는 연초, 월말이 되면 심심찮게 퇴사하신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번에 저의 차례네요...15년 다닌 회사를 이번 달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짧지않은 시간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 수 있었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책상정리를 하고 있는데, 회사 비품을 제외하고 제가 갖고 갈 물건은 가방하나에 개인적으로 보던 책 몇 권이 전부네요
이순간의 감정을 글로는 다 표현하지 못하기에, 울컥한 심정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이 시간에도 저처럼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힘냅시다!!!
총 30년간의 회사 생활을 마치려고 합니다.
앞으로 모든일이 잘 되시기를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정신적 스트레스없는 주야 2교대 근무
7년째 입니다
홧팅 하시고 쉬면서 다른데 알아 보시면 되요
총 30년간의 회사 생활을 마치려고 합니다.
앞으로 모든일이 잘 되시기를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어렵네요
경험자로서
자의든 타이든
힘내시고
인생에
한 발 더 발전하시길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잇으신가요?
우린 아직 젊습니다...응원합니다~!
늘 새로운 시작이죠.
저도 한회사 17년째인데 요즘 생각이 많아지네요.
응원 할께요.!!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무쪼록 몸 건강히 새로운 출발과 화이팅 하세요~!!
있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더 나은
삶이 오라 손짓 합니다.
11년전 퇴사자가..
고생하셨습니딘
다음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07년도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생각이 많아 지네요....
회사는 직원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건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제2의 인생이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직장 구하실 겁니다.
저도 17년 다닌 회사 요즘 생각이 많네요..
퇴사를 생각하다가도 자식들 생각하면 쉽게 결정을 할수 가 없네요..ㅠㅠ
좋은 결정이 되길 바랍니다..
어디에서든 건승하시 길 기원합니다!
요즘 생각이 많아집니다
지금은 더 받고 편하게 다닙니다~~
힘내세요~~~
여러일도 해보는거죠뭐^^
어떻게든 살아지게 되더군요
영업직 12년에 갑질은 옵션에 월급이 내돈이아닌듯한곳에서 지냈어요.
그래도 가끔 회사건물 지나갈때 뭔가 뜨거운게 뭉클해서 볼따귀 꼬집곤합니다
화이팅해요^^
15년재직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참 씁쓸하죠..내 젊은날청춘을다바쳤던 회사인데.
아직도 그때가 그립긴합니다
좀 홀가분해진 느낌입니다.
잠깐 쉬었다가 제2의 삶을 살아보시죠
화이팅~~
그때보다 적게 벌지만 적게쓰면 되니 나름 만족하고 살아요. 화이팅 하세요
그간의 수고로움이 얼마나 많으셨을지 넉넉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60이 넘게 살아보니 삶이 생각보다 그리 무겁지는 않더군요.
잠시 쉬면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시는 시간을 갖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을 찾아보도록 하시지요. 저도 최근에 일자리를 구하여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 도전에 응원 합니다..
수고많이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천처히 쉬시면서 또다른 나로
시작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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