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코딱지(그만큼 작은) 자영업 11년차입니다.
역량이 부족해 딱 작은 회사 월급 정도로 벌어 온 것 같습니다.-_-^^::
큰 돈 번 적은 없지만, 손실이 난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시간 활용이 편하고 누구 눈치 안 보고 살 수 있어서 계속 해 왔는데... 점점 어렵네요.
어쨌든...
자영업은 고객 상담과 마케팅이 기본입니다.
자영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역량, 능력이 필요하지만...
말을 친절하게 못 하는 사람이라면 자영업 비추입니다.
자기가 고객 대응을 못 하면...
사람 써서 해야 하는데... 거기서부터 다른 업체와 차이가 생깁니다.
무뚝뚝하고~ 사람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협상, 대화 능력이 없다면
자영업은 비추입니다. 불친절한 식당 다시 안 가고 싶죠? 그것과 비슷합니다.
오너가 불친절하고 말주변이 없으면 거래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고객들 다 놓치게 됩니다.
물론... 고객 직접 상대할 일이 없는 기술직, 납품 업계라면 좀 다르겠죠.
자본, 마케팅능력, 관리능력 다 중요한데...
언변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량이라는 것을 한번 강조해 보고 싶어 올려 봅니더~
주인 한명의 역량으로 낼 수 있는 이득보다는 ->갖춰야 할 게 너무 많죠
그래서 프차를 선호하는데
영업이익 속이는 프차들이 많으니 잘 골라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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