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어르신께서 고속도로 주행 중에 타이어 파손으로 갓길에 정차 후 보험회사에 밤 10:30분 경 출동요청 했습니다.
정차해 있으니,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안전조치 해주시고 보험기사는 출동 접수 후 1시간 10분시간 후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님이 오자마자 짜증이 썪인 말투와 불친절하게 차량 트렁크에 있는 스패어 타이어로 교체를 해줬지만, 문제는 들어가지 않는 휠 볼트를 억지로 넣어서 차량 휠 허브쪽 너트와 볼트의 쓰레드(나사산)이 다 망가졌어요.
수리비 40만원 예상 견적 받았구요.
차량이 체어맨이라 현대기아와 다르게 차량쪽이 암놈 입니다.
현대기아는 차량쪽이 숫놈이라 교체가 쉬움
보험회사에 문의하니, 출동기사에게 보상받아라 하고... 출동기사는 그런적 없다. 증거를 내놔라 하고... 난감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받아야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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