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초딩부터 하루에 몇번씩 들락날락 했으니..족히 25년 넘네요..ㅋ
요즘에 음식 먹튀다 뭐다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직장다니면서 투잡으로 고시원 운영중입니다..
고시원은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참 많아요, 그래서 진짜 어려운 이 시국에 서로서로 삶 포기하고 살지말자고 진짜 싸게 좋으 마음으로 드리고 있어요, 한달 25만원..30만원만 받고..
고시원은 선불입니다, 근데 여기는 사연 없는 사람이 드물어요.. 돈생기면 주겠다 다들 약속하셔서 지내시다 돈 구해서 주세요하고 지내시라고 했습니다..
몇개웣 버티다가 다들 도망 가버리네요..젠장할..
한ㄴ은 90만원.. 또 한ㄴ은 75만원..등등등...
좋은 마음으로 기다려드린건데 참 기분 더럽습니다..
저는 어떻게 적자를 매울까요..
건설업계 일하는 백x식 4121 .. 보고 있냐? 파엊때문에 월급 원청에서 못받았다고 상황 풀리면 준다더니,
3개월을 기다려 줬는데 이름석자까지 걸더니 돈 몇푼에 도망가냐.. 찌질아, 그냥 돈 없다하지..
참..힘든 세상입니다.. 이상 투잡러 넉두리였어요..
그냥 걸뱅이들일뿐
지는 반전세 월세 살아도 관리비 월세 밀린적 없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겪습니다…
자기깐엔 나중에 갚는다고 큰소리 치며 살았을거 아니에요 ㅠ
딱 3일 정도 5일 이런식으로만 기다려주시고 그 이상은 안된다 매정하더라도 쫓아버리세요. ㅠㅠ
꽁담배 얻어피면 폐암
꽁술 좋아하면 간암
성매매로 장난치면 자궁난소암
임금떼먹고 월세떼먹으면 결국 자다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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