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이제 초딩 2학년인데
참다 참다 어린이날 학교에서 있었던일 말해주네요
같은반 여자아이가 포켓몬빵 하나 주고
넌 내가준빵 먹었으니 하루에 100대씩 맞아야한다며
매일 몇대씩 머리를 때렸다네요
반항하거나 화내면 너 내가 준거 먹었으니 맞아야해
아들이 순하고 순진하니 그렇게 한달을 맞아왔네요
월요일 학교로 일단 전화할건데
열불나고 종일 화만 나네요
여자애라 때리지도 못하고 먹었다고 반항도 잘 못하고
그리고 그 여자애랑 친하여자애는 또다른 방법으로
때리고 괘롭혔다는데
학교에서 절때 싸우거나 때리지마라
특히 여자애들 몸에는 손도대지마라라고 가르치는데
선생님 그림자 사라지는거 확인하고 때렸다는게
소름끼치네요
월요일 상담 멀쩡히 잘할수있나 걱정되네요
문제 심각하네요
아빠가 대차게 나가야합니다
그래야 애들이 아빠밑고 안심합니다
2학년 올라와서 상황이 역전이 되고 반대로 때리고 괴롭혔나보더라고요...
그쪽부모는 오히려 학폭위를열고 학폭위 선생님과 대화 나눠본결과 저희의 잘못이라는말을듣고 터지는 울분은 이루 말로할순없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됫든 만나서 대화를 하고싶었으나 만나주지않아 서면으로 미안한마음표현하고 학폭위 징계로 마무리는 되었지만 아직도 분하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한마음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애들문제는 정말심오하고힘듭니다. 이말씀드린건 다른뜻은 없어요 어디선가 얘기하고싶었고 누군가 들어주고싶었을 뿐입니다. 아무쪼록 해결잘하시길 바랍니다.
열받네유
지 엄마가 아빠한테 하는걸보며
저렇게 된거라고 봐야할듯
못된 애들이 더 많음
자기새끼말만 듣고 오바하지마세요.
님새끼 초2라 완전 애기같죠?
남에 새끼도 님과 같이 똑같습니다.
내가볼땐 전형적인 지자식만 귀한 그런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런글을 싸지르는거 보면
표현이 서툰 똥강아지 같은 아이들이기에 정확한 정황을 먼저 알아보고 글 싸지르도록 합시다
집에서 부모가 밥주면서 때리나???
그 아이 부모를 아동학대가 의심된다고 신고하세요~
일도 소영없고..선생들도 쉬쉬한다고 합니다
부모도 또같이 지랄할거고
잘못한지 일도 모르겁니다
그냥 학복으로112신고 하는게 제일좋아요
그게 제일속편하고 깔끔합니다
부모가 저모양인데 애들은 당연히 잘못을모르죠
그냥 학복으로 신가하는게
제일좋다고.선생들.경찰들 귀찮아서
꺼리지만
교육청.112학복 정식으로 하시는게 제일까끔해요
그렇게 안하면 쉬쉬하고 그런다네요
가해자 애새키한데 한마디도하지말고 사과종용도 하지마세요.
학폭열리면 가해자부모는 그걸빌미로 강요죄로 고소합니다.
송도에 실제로 있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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