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앞을 보면 서로 윈윈 할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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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포장 인증 게시판 같은거 만들고.
포장인증 운동이 활성화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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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과실이 존재 하는데
개인적으로 실이 많을거라 생각드는데.
물론 사회적 변화가 어찌 변할지도 궁금 하구요.
어찌보면 시대가 이리 변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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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신경안쓰고 앱에서 배달비 지불하며
편의성 때문에 소비하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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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보며 배달주문양이
매년 감소한다는 소식을 듣고
뜬금 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에고 산넘어 산 이네요!
여유가 없다보니
그냥 돈으로 해결하는게
더 편하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합니다
실제로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몸이 편한게 낫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마음적 여유가 생기고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훨씬 다양한 방법의 포장, 밀키트
상품들이 활용될텐데 말이죠.
주변 인프라만 잘 갖춰져 있어도
한가한 시간에 직접가서 먹거나
운동삼아 걸어가서 포장해오기
편한게 사실.
배달앱이 활성화 되고 분명히
사회적 변화는 크다고 생각들어요.
그리고 그와관련 업종이 생기면서
부작용도 많고요.
그런데 피해는 구매자쪽에 더큰것이 참으로
화가 나는건 사실이구요.
어찌보면 정상화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줄줄이 폐업중
팬데믹 특수는 점점 없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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