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서
늦게까지 느긋하게 누워 있다가
배가 고파지면
짬뽕 한 그릇 하고
배가 부르면 다시 누워서
비 내리는 소리 들어며 낮잠자고
다시 느긋하게 일어나서
이리저리 빈둥 빈둥 하다
다시 배가 고파지면
따끈한 순대국 한 그릇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서
늦게까지 느긋하게 누워 있다가
배가 고파지면
짬뽕 한 그릇 하고
배가 부르면 다시 누워서
비 내리는 소리 들어며 낮잠자고
다시 느긋하게 일어나서
이리저리 빈둥 빈둥 하다
다시 배가 고파지면
따끈한 순대국 한 그릇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다
짬뽕 한그릇 배달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순대국은 배달앱이면 배달 되겠네요..
만약 안된다면 군만두 추가로 시킴다
꼭 해보겠슴다..
쐐주가 빠졌네요
짬뽕에 처음처럼
순대국에 참이슬
비오는 날엔 마누라와 딩굴어야는데
꼭 이루길 바래유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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