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지인이고
B가 글쓴이(본인) 입니다.
블박영상은 지인 A의 영상 입니다.
장소는 독립문 사거리에서 좌회전(염천교 방향) 구간이고 이후 10~20m만 가면 맨홀뚜껑이 3개 있습니다.
A 지인의 입장으로는 맨홀뚜껑 3개가 연속으로 놓아저 있어 밟게 되면 차가 꿀렁거려서 그게 싫다보니
버스가 안오니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복귀해도 상관 없다. 다만, 버스차선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사고가 나면 100% 내 과실이 맞다.
B 글쓴이(본인)의 입장은 맨홀뚜껑이 없어서 바퀴가 빠지지 않는 이상(혹은 긴급상황)을 제외하고 들어가서는 절대 안돼는
구역이고, 심지어 실선 구간일 뿐더러 그 말의 논리대로라면 차선은 왜 있고, 도로교통법은 왜 만들어져 있는가.
이렇습니다. 아무리 말을해도 받아드릴 생각을 안하는데 여러분들의 일침이 필요합니다.
아니 이불 밖은 어떻게 나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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