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별 손님이 다있었음..
운전하고 있는데 뒤에서
불륜커플 스담스담 하는거 부터 시작해서
카니발 오바이트 해서 나보고 운전똑디 안하냐고 부터시작해서
돈준다고 닦아달라는 사람도있었고
한번은 연말에 피크때 따블준다고
어떤 학생이 엘시티 로 가자길래....
차는 아반떼 였는데... 궁금해서 좋은곳에서 사시네요 .?
이랫더니 아빠가 잠시살라고 해서사는거에요..
알고보니 부산에 곰밀가루공장간부 자녀분이었고...
엣띤얼굴로 지갑에서 오만원짜리 한장 팁으로줌..
암튼별에별.. 사람다봤네요...
근대 뭔별 ㅈㄹ을해도 폭행은 ㅡㅡ 못참을것같아요
와 보고눈물날뻔했네유 ㅜㅜ
딱 다른삶을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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