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57312?sid=102
학교에서, 교사 앞에서 아이들 때리다니요.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면
더욱 선생님께 예의를 갖추었어야죠.
아이 잘못은 아는 아빠인 것 같은데, 자기도 큰 무례를 저질렀네요.
선생님에게 순간 분노로 욕 하는 아이나
선생님 앞에서 순간 분노로 아이 싸다구 날리는 부모나.
아이는 앞으로 분노하면 선생님 앞이라도 친구 싸다구 날릴 겁니다.
잘 못 해서 맞는 거랑
상대가 잘 못이 없지만 지가 화가 났다고 그냥 패는 거랑 같나?
저 아이는 아빠가 자기 때렸을 때 그래, 내가 잘못해서 맞은거야, 100% 동의할까요?
동의한다고 해도
그럼 자기 잘못이 없는 상황에서 어떤 놈이 화나게 만들었을때 교사 앞에서 그 놈 싸다구를 날리는 것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실제 교육일지..보여주기일지 모르겠지만..안그랫으면
선생이 징계열지도...
보란듯이 일부러 그런점도 있을것이고
걍 집구석에서 패던지
선생님은 뭔죄인가
다만, 교육 방법을 모를 뿐.
선생님에게 바로 사과 하라고 하고 안하면 할때까지 빳다질 해야 합니다.
다리가 부러지면 어쩔수 없구요.
자식들은 부모를 닮습니다.
패는 것은 쉽지만, 모범을 보이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부모는 최소한 교사에 대한 예의는 가르쳐야 합니다.
그게 안 되면 아직 교사에게 맡길 준비가 안 된 겁니다.
선생이 애를 맡는건 교육 문제 입니다.
인성은 집구석에서 배워야죠
집에서 안그러니 세상 지만 아는거죠.
그당시엔 무조건 오른손만 사용하던때라~ 그후 오른손 많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양손 잡이..ㅎ
말로해서 안될때는 패더라도 가르쳐야 된다 봅니다. 엉망인 애들 보면 그 부모가 누군지 한심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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