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원 검사께서 제 페북에 올리신 글>
개인적으로는, 특수부가 노대통령을 죽이고 조국 장관까지 건드는 것을 보고 그냥 뮨파로 남기로 한 것이 아닌가 강한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노무현팔이 해서 대통령 되는 것까지만 목표였을 수 있구요.
법관을 사찰해서 자기가 징계서면에 서명한 사람한테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위로하고(눈치보고), 그 직전에 추장관님 쫓아내려고 사표 압박했다가 결국 사표를 못 받자 박범계를 임명해버렸죠.
(박범계가 누구죠?
곽상도에 대한 희한한 기소를 승인하고, 99만 9,000원 불기소세트 승인한 사람이에요.
그냥 대놓고 검찰 편인 거죠. )
열 달 뒤에는, 돈 없다면서 자영업자들 손실보장 안 해주다가 60조가 남았다는 기사가 나온 뒤에도 홍남기 자르지 않고, 신용카드 빚 내서 연명하라고 시민들을 놀렸는데,
그 와중에 자기는 세금(수출입은행 자금)으로 한화 자금 대 주려고 이집트로 무기수출한다고 여행을 떠났거든요.
이집트가 무기만 받고 돈 떼먹어도 한화는 남는 장사고 시민들은 세금 떼이는 거래거든요.
몰타, 안도라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뮨 정부가 너무 부패해서 치가 떨릴 지경이었는데, 그 목표가 결국 잼 대표 잡아넣는 것이었기 때문에(일부러 독소조항들 가득 넣어서 검수완박은 커녕 검수완전보장이었는데도 퇴임 직전까지 속이더라구요), 아예 지금도 대놓고 이러쟎아요.
분노조절장애가 생겨서 글이 길었네요 ㅋ
나름 아닐거야 하믄서 올 초부터 자꾸 검증하게 만들더만
최강욱 추미애 커밍아웃 한 후로
아.. 시발 내가 지금까지 뭔짓을 한건가
물론 문을 얻토당토 않는 해당사항 없는 욕을 해대는 새끼들에겐 적극 방어 해온거에 대해 후회는 안함
공이 많고 큰거는 인정. 허나 이래저래 퍼즐이 맞춰지니
자괴감이 시발
정치인 안믿는걸로 내가 상위권인데.. 늘 자부 하는데..
또 당함. 난 아직 멀었나 봄.
수박 뿌리는 누규?
씨디:크로스드레서 맞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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