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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만드는 재미가 좋아서 넘치도록 담았습니다.
내꺼 2리터 병으로 8병 분량을 남기고, 아까워서 맛이나 보라고 0.5리터 30병 만들어서 어제부터 나눠주고 있는데, 역대급 인사로 돌아오네요.
너무 맛나다며 하나만 더 달라고.......
정확한 도수는 알수없지만, 느낌으로 약 8도 정도 되는듯 합니다.
맛나다는 인사에 혹해서, 점심먹고 누룩을 또 사왔네요.
칭찬이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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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계시다면 언제고 오셔도 좋은데....
왜 그런가요?
게다가 막걸리는 느리게 취기가 오르는 술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싸돌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가회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번 실패해서 버리는데 ㅠㅠ
다만, 이번엔 사과주, 복숭아주, 갈근주 등등 재미삼아 넣어봤더니
확실히 맛이 더 좋습니다.
저는 배 나올까봐 평소에 멀리하곤 합니다~
숫자가 많으니 포장도 성의가 없어지네요.
한번 이후로는 비교적 수월하게 끝내곤 합니다.
사실, 안해보신 분들이야 신기한 일 이겠지만,
한번 해보신 분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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