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회원으로써 질문만드리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윗집부엌쪽 누수로 저희집 부엌 씽크대뒷쪽 벽면 타일 시트지쪽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윗집에 보험처리로 손해사정사가 저희집에 와서 피해정도를 보고갔습니다
그후 저희도 업체측 견적서를(180만정도) 손해사정사께 보내드렸습니다
손해사정사께서 미수선처리를 먼저 권유하셨구요
중간에 기존 손해사정사분이 퇴사하셔서 다른분이 인수인계받으시고하다보니
결과를 두달가량 기다렸습니다
연락도 오지않고해서 어제 통화를 했는데 결과는 견적서대로 금액을준후없다 예상금액100만정도 측정되고 견적서가 너무 과하게 잡혀있고 타일이며 시트지등 윗집누수로 피해를 봤다는걸 입증하라네요...
그럼 미수선처리 안하고 수리를 하겠다하니 그것도 비용만큼 처리가 안된다는식으로 이야기했구요
대화가 더이삼되질않아 일단 나도 알아보겠다하고 통화를 종료한 상태이구요...
처음엔 어느정도 적정선에서 원만히 해결해볼라했는데 도저히 짜증나서 안되겠네요
제가 궁금한것은 금액이 견적서가 아닌 손해사정사가 제시한 금액에 합의?를 해야하느니가요?
아니면 견적서대로 금액을 받을수 있는건가요? 있다면 대처를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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