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 2023년 12월 23일 아침 7시 35분 출발 비행기 탑승

- 오전 10시 30분 기계결함으로 하차통보

- 다음 비행기 언제있냐

-> 알 수 없다 고쳐봐야 안다는 답변

- 기사보니 불과 5일전에도 같은 문제있었던데 또 그런거냐

-> 죄송하다. 다음부터 에어아시아 타지 마시라는 답변(1차빡)

- 목적지 숙박비는 누가 보상해주냐

->그건 어떤 항공사도 보상안해준다 

- 입국수속 밟고 다시 밖으로 이동 

- 오후 5시 주변호텔로 이동(항공사부담)

- 밤 12시 비행가능 연락 받음

- 밤 10시 체크인 카운터 오픈 (공항 9시 30분도착)

-> 직원들 10시부터 체크인 업무시작 

-> 체크인 새벽 1시까지 안끝남 

-> 밤 12시 비행기 타야 경유지에서 오전 7시 비행기 환승가능하나 일처리 지연으로 오전 7시 환승 불가, 그 다음비행기는 13시 30분인데 만석이라 불가, 그 다음비행기 17시꺼 타라고 안내(경유지에서 10시간 가까이 체류예정)

-> 당신들 때문에 숙박 2일치 돈 날렸다 누가 보상해주나(대답없음)

->12시 비행기인데 이리 늦어질거면 더 일찍 나와서 일했어야 하지 않나(사정이 있어서 그랬다는 답변/ 2차빡)

-> 나는 사정없어서 20시간동안 비행기 못타고 공항에 갇혀있는거냐? 당신들이 경유지비행기 오전7시로 예약해놓고 당신들때문에 그 비행기 못탄다. 내가 왜 당신들 일처리때매경유지에서 10시간 체류 해야 하나?(대답없음)

속터져 죽을 지경입니다.

밤 12시 비행기는 아직 타지도 못하고 대기중입니다.

아래는 나무위키 펌입니다.

(에어아시아는 서비스품질도 그렇고 안전문제가 잦아서 한국에서도 제대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피대상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

날짜 맞는 비행기 예매한게 에어아시아였고 

이 사단이 나고 말았네요. 다시는 에어아시아 안탑니다. 

현재시각 새벽 3시 48분

다시 내리랍니다. 진짜 대단하다 에어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