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퇴근길 지나가다 차 한대가 부동산 앞에 서 있더라구요
비깜키고 내려서 사진찍으니 운전석 창문이 열리길래
누구시냐고 물었더니 혹시 밤사이 작업칠까봐 지키고 있다고 하네요
지지자시래요
저도 뭔가 싶어서 지나가다 내렸다고 대답했네요
아침에 한번 더 나가봐야겠네요
보배 아시냐고 물었더니
혹시 그 중고차 사이트 맞냐고 하시네요
추운데 정말 고생하시네요
혹시 이 글 보시면 제가드린 명함 번호 문자로 숫자 1을 남겨주세요ㅋㅋ
열심히 증거조작 하고 있을듯..
힘드실텐데 멀리서 감사드립니다
무슨작업을 해요
우리집도 그 근처인데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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