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소년시대
찌질이 왕따가 온갖 수모와 어려움 위기를 겪고
훈련을 통해 강해져 복수를 한다는 흔하디흔한 이야기지만
80년대 후반 지방 농고를 배경으로 한다는 특수성과
사투리, 다양한 캐릭터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 나온 인물들이 너무 좋아 나름 그려봤네요.
안 보신 형님들 계시면 꼬옥 추천드립니다.
(아, 그림의 내용과 드라마의 내용은 살짝 다르니 스포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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