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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44살인데 갱년기 온거 같은게
감정 기복도 엄청 심하고 ㅠ
항상 짜증이 가득하고 갑자기 그랴요!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데요
경험 하신 형님들 영양제나 뭐 갱년기 이겨내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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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면 짜증 내더라구요.
요령은 부르면 바로 나타날수 있는 거리에서 안보이는 기술을
배우셔야 해요.
시야 안에 들어와 있어도 존재감을 제로로 만드는 기술!
그런걸 잘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둘이서 많이 돌아다니세요...
귀머거리 5년+ 벙어리 5년 =합 10년 쯤 지나면
잔소리에 슬~적응 됩니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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