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s24울트라 사전예약으로 받았고
어두운화면 빗금,빗살잔상이 보여서 14일이내에 가야
교품이 가능하니 픽업 3일 후에 아기띠까지하고 인천부평센터로 1차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필름은 삼성스토어에서 인도받을때 받았던 필름을 부착중이었고 부평점 기사분은
"암실에서 보아도 보이지않는다. 필름의 문제인것같다. 정품필름이 아니어서 그렇다. 사전예약 사은품필름은 정품이 아니다"라는 답변만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필름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도 보였고,
정품필름은 아니지만 다른필름을 새로 사서 붙여도 보이길래
4일후에 부평센터로 재방문하였습니다.(오늘)

다른기사분으로 배정받고 이번에도 안보인다하셨습니다.
제 눈에만 보이는게 아니고 남편눈에도 보이는 현상이며 이전에 사용하던 갤노트20에서도 없던 현상이었습니다.
저는 그 빗금으로 인해 눈의 피로도가 너무 올라가서 교품문의하니 그건 기사권한이 아니라며 관리자랑 상담하셔야할것같다고 관리자가 나왔고 암실에 같이가서 보았는데도 안보인다고만 하더라구요.
(빛이 새어들어오는 기계실이었으나 잔상이 보였기에 문제삼지않음)

노트20은 이런적이 없었다고 얘기하니 그건 다른거라며 가타부타 뭐가 다른지 설명도 안해주더군요.

그러더니 다른직원까지 불러서 그 직원핸드폰을 저에게 주며 비교해보라하였고,
제가 동일밝기로 비교한 결과 그 분꺼는 안보였고 제 꺼는 보였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니 저한테 그 직원폰이랑 똑같은 셋팅값으로 맞추라며
"지금 직원꺼랑 화면색이 다르지않냐, 배경이 다르지않냐"는 등의 본인도 조작할 줄 모르는걸 저에게 하라는 어이없는 요구까지 하더라구요.

결국 전 그 자리에서 밝기, 최적화, 선명하게 보기 등의 기본 셋팅값을 그 직원핸드폰이랑 똑같이 맞춰서 보여줬는데도 배경색이 다르지않냐며 계속된 셋팅값변경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참다참다 제가 그걸 어떻게 아냐며 따지듯 물으니 본인이 가져가서 버벅거리고 이게 왜 안되냐며 어떻게하는거냐 읊조리시는데 정말 전문성 떨어지더군요 ...

그리고 가장 화가나고 분한건 그 밀실안에서 저에게 한 비아냥과 가스라이팅......

관리자가 저한테
"시력이 1.0인데 전혀 안보인다. 눈이 너무 좋으신거 아니냐. 누가 이렇게 화면을 어둡게해서 사용하냐. 밝게하면 안보이니 밝게해서 사용해라"는 둥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면서 비아냥거리고 직원은 옆에서 동조하며 진상취급하는데
그 밀실안에서 그런소리를 듣고있자니
"이 사람들 내 말을 안믿는구나.정말 내 눈이 이상한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결국 또 해결못하고 돌아오는길에 친구를 만나 집에와서 보여줬는데 친구가 보더니 이게 안보인다고 했냐면서.. 어떻게 이게 안보이냐고 하는데 진짜 그 밀실안에서 당한 수모가 생각나며 시간낭비한거까지 너무 화가 나더군요.

1차 배정기사, 2차 배정기사, 관리자, 다른기사까지
4명이 자꾸 아니라며 전혀안보인다고 문제가 없다고 하니 사람이 정말 이렇게 가스라이팅 당하는구나 싶고 내가 왜 170-180만원씩이나 주고 산 제품을 가지고 내 맘대로 어둡게 보지도 말라는 말을 들으며 이런취급을 받아야하나 싶더라구요.

사진은 노트20카메라로 잔상 촬영한거예요.

다들 이게 안보이시나요 ?

필름제거 후에도 동일하고 색감,해상도 등등 디스플레이에서 할 수 있는건 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