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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3 하늘은스스로돕는자를돕는다 24.02.22 00:06 답글 신고
    1.
    글쓴이분이 8층에서 낙하 사고를 당한 시점에 연금공단에서 실사를 단 한번이라도 나왔다면,
    장애 등급이 12년동안 미뤄질 일은 없었을 것.

    2.
    맨 처음에 8층에서 낙하로 인한 사고로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아도 누구나 짐작할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신체적 손상과 장기 손상으로 인한 장애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받았을 사고 당시가 아닌,
    12년이 지난 지금의 몸상태로 장애 여부와 등급을 판단하고 결론지으려는 연금 공단의 착오와 실수.

    3.
    12년전 사고 당시처럼,
    글쓴이분이 계속 거동도 못하고, 자활도 못하고,
    식물인간처럼 병원에 드러누워 있어야 장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과 착각.

    결론.
    연금 공단은 글쓴이분의 현재의 몸상태가 아닌
    12년전의 몸상태로 장애 등급을 부여하고,
    12년동안 미지급된 장애 연금을 일괄 지급하여야 함.
    답글 6
  • 레벨 간호사 jjy8661 24.02.22 20:51 답글 신고
    자꾸 하반신마비 하반신마비 하시는데,, 저희 가족중에 흉추 골절로 하반신마비된 사람이 있는데요, 국가장애 1급 받았습니다.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 완전 마비인 친척분도 있습니다. 1급인 사람은 양측 다리 근육 전혀 없고 흐믈흐믈 다리 질질 끌고 팔로 기어다니다 싶이 이동합니다.
    잠시도 서있지 못해요. 잠깐이라도 서있으면 소원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한쪽 다리 완전 마비인 친척분은 한쪽 다리랑 정상인 다리비교하면 짧고 마비인 다리 근육이 전혀 없어요. 이분도 보행은 지팡이 딛고 겨우 몇걸음 하는 정도구요. 이분 장애 3급 받았어요 . 한쪽다리 완전마비로 하지기능장애구요

    근데 당신은 다리근육도 12년이나 지났는데 짱짱하더군요.
    당신 말대로 서있을수 있고 짧지만 부축없이 보행도 하고 서서 앞으로 허리숙여 인사도 하네요? (인스타 돌잔치 영상 봤어요)
    자꾸 하지마비 완전 하지마비 라고 하시는데 그정도로 1,2급요?

    미해당 나온건 안타깝지만. 앞뒤 말이 전혀 맞지 않고 신뢰도 떨어집니다.

    이의신청하고 나서 행정심판도 하셨나요? 행정심판 하셨다면 결과는 어떠셨나요?

    요기에서 감정으로믄 호소하지 마시고 소송하세요.
    답글 1
  • 레벨 대령 3 솔깃하게 24.02.21 23:30 답글 신고
    ㅊㅊ 드립니다
    답글 1
  • 레벨 대령 3 솔깃하게 24.02.21 23:30 답글 신고
    ㅊㅊ 드립니다
  • 레벨 상사 1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24.02.22 00:1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귤쟁이아빠 24.02.22 00:04 답글 신고
    아이고... 참나
    너무 고생이십니다.
    소송은 안되나요?
    곱게 해줄리가 없던데.
    공단 직원 말투도 몰아붙이던데... 뭐 잘못한 거 있나싶을 정도로요.
  • 레벨 상사 1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24.02.22 00:1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정말
  • 레벨 하사 3 하늘은스스로돕는자를돕는다 24.02.22 00:06 답글 신고
    1.
    글쓴이분이 8층에서 낙하 사고를 당한 시점에 연금공단에서 실사를 단 한번이라도 나왔다면,
    장애 등급이 12년동안 미뤄질 일은 없었을 것.

    2.
    맨 처음에 8층에서 낙하로 인한 사고로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아도 누구나 짐작할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신체적 손상과 장기 손상으로 인한 장애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받았을 사고 당시가 아닌,
    12년이 지난 지금의 몸상태로 장애 여부와 등급을 판단하고 결론지으려는 연금 공단의 착오와 실수.

    3.
    12년전 사고 당시처럼,
    글쓴이분이 계속 거동도 못하고, 자활도 못하고,
    식물인간처럼 병원에 드러누워 있어야 장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과 착각.

    결론.
    연금 공단은 글쓴이분의 현재의 몸상태가 아닌
    12년전의 몸상태로 장애 등급을 부여하고,
    12년동안 미지급된 장애 연금을 일괄 지급하여야 함.
  • 레벨 상사 1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24.02.22 00:14 답글 신고
    정말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3 하늘은스스로돕는자를돕는다 24.02.22 00:22 신고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문제의 핵심은 12년전 사고 당시로 장애 여부를 판별하지 않고 등급 보류를 해버린,
    연금 공단의 행정적 전산적 착오와 실수입니다.
    지금이라도 12년전 사고 당시의 등급 보류된 장애 등급을 부여받고, 미지급된 장애 수당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문제의 핵심을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24.02.22 00:35 답글 신고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도움좀주시면 안될까요?
  • 레벨 상사 1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24.02.22 00:36 답글 신고
    제가이런걸전혀할줄몰라서요 저좀도와주세요
  • 레벨 준장 니나시몬 24.02.22 07:45 답글 신고
    소급 적용해서 전부 다받아야합니다. 제발 동하주실수 있는 분 ..... 부탁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지나가던장애인 24.02.26 14:07 답글 신고
    나아지겠다 싶은 몸에는 애초에 장애등급을 주지 않아요;;장애등급 줬다가 몸이 나아지면 장애등급을 철회할수 없자나요;;;현재 몸상태로 등급 안나오면 안나오는게 맞아요;
  • 레벨 중사 1 풀어헤드코코 24.02.22 00:13 답글 신고
    50미터 정도 걸으시면 재활로 나아질 순 없나요? 다리에 근력은 있으신거 같던데

    애들이 어리던데 나쁜생각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24.02.22 00:13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24.02.22 00:14 답글 신고
    5년이지났지만 그대로입니다 더이상 바뀔게없어요
  • 레벨 대위 3 나라대표 24.02.22 00:52 답글 신고
    일단 많은 분들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2.22 02:23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추천드립니다
  • 레벨 소위 2 영원한개장수 24.02.22 03:44 답글 신고
    저도 추천합니다.
  • 레벨 간호사 TheQ 24.02.22 04:17 답글 신고
    장애인도 경제활동을 하고 결혼과 출산도 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정부의 큰 도움없이 그러한 일들을 몸소 일궈 나가신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상식적으로 대소변 영구장애면 장애등급이 나와얄거 같은데, 어떤 행정문제가 있었는지 납득이 가질 않군요. 부디 지금이라도 공단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등급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추천드려요
  • 레벨 원사 3 월하검무 24.02.22 05:28 답글 신고
    방송 보았습니다
    침 내시고 좋은 결과 생기길 겁니다
    힘 내세요 !!!
  • 레벨 상사 3 푸른색처럼 24.02.22 05:32 답글 신고
    1. 우선 최근자료로 장애인등급신청을 하시면
    연금공단에서 판결결정문이 나올거예요.
    부적합판정이 나오면 90일안에 행정심판청구소송을 진행하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해보셔요.
    연금공단과 이런 다툼은 여러명있답니다.
    제가아는 어떤분도 뇌수술로 뇌 반이없고 누워만있는데 등급외가 나와 행정소송해서 심한장애 등급받았어요. 의이신청백번한들 안받아줍니다 판사에게 맡기세요
  • 레벨 상병 사람답게살아야죠 24.02.22 06:22 답글 신고
    힘 내세요!!
  • 레벨 중사 2 마음만은부자 24.02.22 06:53 답글 신고
    함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 레벨 소위 2 LAVIENROSE 24.02.22 07:59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아기도 작성자님도 !!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힘내세요!!
  • 레벨 중장 깁은고뇌 24.02.22 08:34 답글 신고
    아이고 젊은나이에 얼마나 힘드실지 ㅜ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1 구뤠 24.02.22 08:44 답글 신고
    보배에 올라오는 글 퍼다가 기사쓰는 기자님들은 다 어디가셨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간호사 바른세상123 24.02.22 14:15 답글 신고
    공공기관은 공무원이 아닙니다 ㅋ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셔야죠
  • 레벨 중장 JEDI의귀환 24.02.22 20:34 신고
    @바른세상123 그래 내가 흥분해서 착각했다. 공무원은 아니지 하지만 공기업의 공무직이면 공무원이나 마찬가지다 공무원은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주지만 공기업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국민이 내고 있는 연금으로 월급을 받아가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연금으로 월급을 받아서 먹고 산다면 그 월급을 주는 국민연금가입자는 너희들의 소중한 고객이다 고압적인 자세로 배짱부리며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글러먹었다는 것이 내글의 요지다
  • 레벨 대령 1 퉁퉁보대장 24.02.22 10:36 답글 신고
    아 참 읽어보니 엄청 열받네요.
    국민연금공단.이사람들 무슨벼슬이야?
    니들월급받는 부분 피탐흘린 세금이야
    이딴식으로 일하니 욕먹지.
    정신차리고 똑바로해라.
  • 레벨 간호사 바른세상123 24.02.22 14:16 답글 신고
    공공기관은 공무원도 아니고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애들도 아니에요 ㅋ 알고 비판하시는게 맞을거같아서~ㅋ
  • 레벨 소위 2 버배드림 24.02.22 10:39 답글 신고
    힘내세요~추천!!!
  • 레벨 원사 3 인페르노 24.02.22 10:48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장애인이라고 애낳지 말라는법은 없죠. 하지만 본인이 케어하지 못하는데 두명의 출산으로인한 육아가 온전히 할머니의 몫이되고 버거워보이시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더라구요. 꼭 장애진단 받으셔서 일이 잘해결됐음 좋겠습니다.
  • 레벨 준장 대선톡톡 24.02.22 11:04 답글 신고
    저도 산재로 추락한후 등급 이 이상하게 나와 행정소송 중입니다
  • 레벨 상사 3 피터패드 24.02.22 11:15 답글 신고
    궁금한이야기Y 에 나온분이네. 아이구..
  • 레벨 하사 3 아방이라도 24.02.22 13:31 답글 신고
    대체 공공기관이 참...안타깝네요
  • 레벨 상사 2 부러진몽당연필 24.02.22 14:24 답글 신고
    의학기술이 발전되어 완치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xbncjdlk 24.02.22 16:59 답글 신고
    직원을 괴롭힌적이 없다는걸 녹취 원본을 공개하시죠 방송을 보니 녹취가 있으시던데 원본을 전체로 올려주세요
  • 레벨 훈련병 rkawk1291 24.02.22 17:19 답글 신고
    죄송하지만 글이 너무 길어서 전부 다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방송을 본 적 있는데 1번은 등급외 2번은 서류미비로 들었습니다. 서류를 보완해서 재접수하실 생각은 없으셨는지요? 그리고 행정처분에 불복하면 행정심판/소송도 있습니다 글쓴 분의 심정은 이해하나 모든 제도는 구체적인 지침이 있고 이 지침을 벗어나는 것은 할 수 없게되어있습니다. 소송 등으로 바뀐 사례가 2023년도부터 CRPS가 장애등급이 추가된 것입니다
  • 레벨 상사 1 도와주세요억울해요33 24.02.22 17:41 답글 신고
    서류를재접수했었습니다 5번이요
  • 레벨 훈련병 rkawk1291 24.02.22 18:18 답글 신고
    제 말은, 보완할 서류를 전부 구비해서 재접수 하셨냐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급이 나오지 않는다면 소송을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 주변에도 장애등급 받은 분이 있어서 그런 억울할 수 있는 부분에는 공감을 하고, 그런 억울함에 처음 한 번은 그럴 수 있어도 이런 글을 지속적으로 계속 올리시는 건 본인에게 별로 좋지 않습니다.....
  • 레벨 중사 1 풀어헤드코코 24.02.22 19:50 신고
    @rkawk1291 />
    22 방송에서 서류미비라고 나왔으니 서류 다시 잘 챙겨서 재접수 해봐야 싶어요. 남편분이랑 지인인지 두분이서 같이 댓글로 싸우고 다니시던데 엄한데 힘 빼지 마시고 재접수 다시 해보세요.
  • 레벨 간호사 jjy8661 24.02.22 20:51 답글 신고
    자꾸 하반신마비 하반신마비 하시는데,, 저희 가족중에 흉추 골절로 하반신마비된 사람이 있는데요, 국가장애 1급 받았습니다.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 완전 마비인 친척분도 있습니다. 1급인 사람은 양측 다리 근육 전혀 없고 흐믈흐믈 다리 질질 끌고 팔로 기어다니다 싶이 이동합니다.
    잠시도 서있지 못해요. 잠깐이라도 서있으면 소원이 없다고 해요.

    그리고 한쪽 다리 완전 마비인 친척분은 한쪽 다리랑 정상인 다리비교하면 짧고 마비인 다리 근육이 전혀 없어요. 이분도 보행은 지팡이 딛고 겨우 몇걸음 하는 정도구요. 이분 장애 3급 받았어요 . 한쪽다리 완전마비로 하지기능장애구요

    근데 당신은 다리근육도 12년이나 지났는데 짱짱하더군요.
    당신 말대로 서있을수 있고 짧지만 부축없이 보행도 하고 서서 앞으로 허리숙여 인사도 하네요? (인스타 돌잔치 영상 봤어요)
    자꾸 하지마비 완전 하지마비 라고 하시는데 그정도로 1,2급요?

    미해당 나온건 안타깝지만. 앞뒤 말이 전혀 맞지 않고 신뢰도 떨어집니다.

    이의신청하고 나서 행정심판도 하셨나요? 행정심판 하셨다면 결과는 어떠셨나요?

    요기에서 감정으로믄 호소하지 마시고 소송하세요.
  • 레벨 이등병 열살때현빈 24.02.23 01:39 답글 신고
    실화탐사대 봤는데요. 실화탐사대에서 편집을 이상하게 했으면 실화탐사대를 고소하셔서 올바른 내용으로 방송되게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 레벨 일병 귀여운붕붕이 24.02.23 06:19 답글 신고
    괜히 안타까워했네요 인터넷 사진보니 멀쩡하게 생활하시던데... 장애 심사도 의사가 하는건데 의사소견으로도 장애판정 받을만큼 나오지 않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 레벨 간호사 콩콩팥팥팥 24.02.23 09:50 답글 신고
    방송보고 정말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실제 걸을 수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걷는다고하니 깜짝 놀랐어요.. 왠지 사기 당한 기분..
    실화탐사대는 무슨 방송을 그렇게 찍었데요
    걸을수 있는 사람을 못 걷는거처럼~~ 시청자들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실화탐사대 이제 안 볼듯
  • 레벨 훈련병 천안샘 24.02.23 10:12 답글 신고
    공단에서 장애등급 판정할 수 있는 해당 조항이 없는 것은 아닌지요?
    아마 애매모호하거나 정부지침 장애등급중 해당사항이 안되는 것 같아요.
    정부지침 장애등급 판정중 해당하는 곳이 없는 것같습니다.
    장애등급이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예를들어서 당뇨병이 장애가 안되듯이요.

    저도 장애인입니다.
    등급받을때 등급판정시 적용된는 사항이 있느냐가 문제였습니다.
    또한 보험회사에서 보험금 청구할때도 최조 진료시 진단서에 기재된 내용으로 보샹을 못받은 적도 있어요.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누가 모래도 장애인도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언젠가는 그 누구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장애인이라구요.
    지금은 장애가 없는 이들이라도 언젠가는 장애가 되어 남의 도움을 받는 다는 말씀이지요.

    10년을 넘게 마음고생, 몸고생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도 편찮으시도 하신것도 저희 어머님과 같은 것 같아요.
    저희 어머님도 폐암으로 돌아가셨거든요. 마음 고생하시고 가신 저희 어머님께 죄송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큰 힘은 안되겠지만 심문고에 접수해 보세요.
    심문고에 접수해도 해당 분야로 위임해 주실 겁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댁내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간호사 woooooos 24.02.23 20:49 답글 신고
    저도 실화탐사대 보고 항상 휠체어로만 이동해야 하는것으로 오해했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돌아다니는 사진 보고 사기당한 느낌이었네요, 실화탐사대에서 잘못한거 아닌가요? 누가 봐도 오해하게 방송을 편집했더군요.
  • 레벨 일병 악마의파군성 24.02.25 07:17 답글 신고
    보배드림에 글을 올리셨는데 여기분들 의혹이있으면 그 의혹을 확인하는데 무섭운분들입니다 저또한 궁금한게 있네요~
    1.방송후인스타 삭제는 왜 하셨나요?
    2.생활고에 시달리는데 비행기타고 여행가신다구요?
    3.다리를 꼬면 안되냐구요? 장애를 가진분들한테 물어보세요 가능하신지?
    4.가게운영? 하실수 있죠? 직원이 아닌 본인이 직접 서서 고객 응대 잘하셨다라고 하던데요?
    5.걷지 못하고 휠체어 타고만 지내야한다? 주변 도움없이 혼자서 걷지 서지도 못한다구요?
    아이가 신기동 천X어린이집 다녔죠? 거기서 다른아이 학부모들이 멀쩡히 서서 아이 데리러 오면서 인사도 했다고 하던데요?

    여수 좁아서 목격했던분들이 많아 의혹을 제기한것 같은데 방송에서 나온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면 의혹을 풀어줘야겠죠?
  • 레벨 일병 악마의파군성 24.02.25 23:54 답글 신고
    비호감 혹시 본인? 아니죠? 아니라면 꼭 답변 달아주세요
  • 레벨 훈련병 지나가던장애인 24.02.26 13:28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어쩌다 글을 보게되어서...
    처음 가입 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3급,현)정도가심한장애인 인데요.16년도에 무보험 음주운전차에 치여서 당시 뇌출혈,간손상,폐손상,안와골절,신장손상,치아손상,척추금,골반금,우측 다리골절, 우측다리파손봉합수술,좌측다리 부숴져서 핀고정,후각 상실(대학병원에서는 사망기다리고있던...)그냥 몸이 다 부숴진 상태였는데 어찌 운이 좋게 안죽고 한달동안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로 버티다 겨우 깨어났더니 여기 어딘지 아세요?대충 몇가지 질문에 의식확인 하더니 깨어나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급하게 다리 절단해야된다는 얘기였고(염증균이 더 퍼지는걸 막기 위해.)다리를 살려보려고 눈만뜬 상태로 구급차에 묶여 서울 큰병원이송(깨자마자 이송?솔찍히 이때가 가장 힘들었음...병원 옮기고 이전병원 기록 전달 후 처음 들리는 소리가 지금 이 사람 살아있나요?아니 나 여기 옆에 침대에 묶여서 살아서 실려왔자나...뭘 죽어...)노력도 해보다 패혈증도 와보고 치료중 병원 코드블루만 지방에서 한번 서울에서 두번 띄웠던...결국(무릎위)대퇴절단,하였어요 글쓴이분보다 심하면 더 심했지 못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몸상태가 저런데도 장애등급 인정은 대퇴절단만 인정이 받았고요 다른데는 장애인정이 안되더라고요...(예전3급장애중 가장 낮은 레벨수준입니다.)그만큼 장애 등급이 쉽게 나오는게 아니더군요.(이때까지만해도 호흡기,신장까지 생각했구요)만약 글쓴이분 6개월 뒤에도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였거나 흔히 보여지는 영구장애가 남았다면 장애진단대로 복지카드를 받았을꺼라 생각합니다.하지만 몸상태가 나아졌으니 거절된게 아닌가 생각해요...저도 6개월쯤 겨우 침상에서 누워서 몸을 좌우로 돌릴수 있는 정도가 됬었던 기립대 재활 시작했던 기억이... 저 처럼 절단이나 확정된 수술류 외에는 장애 판정은 기간을 두고 진척을 살핀 후 장애진단을 내리는건 아실거고...최소가 6개월뒤 부터 라는걸...그 뒤에 몸상태가 호전되는게 보인다면...장애 등급을 못받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같은 경우는 망가졌던 폐가 회복이 되며 살아났고 평생 투석을 받아야할지 모른다던 신장마저 살아난걸 생각해보면 아 이게 나라에서 괜히 이렇게 정해놓은게 아니구나 느껴지더라구요.아래이어서..
  • 레벨 훈련병 지나가던장애인 24.02.26 13:32 답글 신고
    글구 방송으로 볼땐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 보이시던데...1급2급 자꾸 언급되던데....1급2급상태면...쓰니님 같은 모습으로 방송출현이 힘든 상태일텐데...아니실제 3급만봐도...아... 이정도구나...느끼실꺼라 생각해요...나라에서 정해놓은 규정이 괜히 있는건 아닐꺼라 생각합니다...거기에 충족하지 못하니 안해주는거겠죠....설마 쓰니님만 무슨 악감정 있어서 안해줄까요...?
    저도 사고 후 제대로된 보상도 받지 못하고 많은 치료비와 넉넉치 않은 여건으로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었고...지금도 거의 매년 추가 수술을 받아오며 벌써 뼈를 여러번 더 절단 하였고...의료급여1종으로 겨우 지내며 초과되면 긴급지원금을 요청해 겨우 버티고있는 상태입니다.심지어 대퇴3급은 다른 3급과 다르게 중복장애1개가 더 있어야 연금신청도 가능합니다...하지만 저는 나라에서 인정 받은게 대퇴절단 하나 뿐이죠...이제 남은 대퇴 뼈가 없어질까 두렵네요.저도 빨리 사회생활좀 하고싶을뿐이네요.
    쓰니님도 원하시는대로 장애등급을 받아 등록되면 좋겠지만 오랜 기간동안 등록이 거절된거 보면...나라의 다른 지원 제도들을 찾아 보시는것도...하나의 방법이다 생각이 드네요...
  • 레벨 간호사 너구리네마리 24.02.28 12:18 답글 신고
    실제로 저분 2015~2019 사이 몇번 뵌적 있어요.
    굉장히 잘 걸어다시셨고.
    굉장히 강렬하게 본인을 기억할수 있게 해주셔서 몇번 안뵌는데 뵐때마다 기억이 났었습니다..
    여수 바닥 좁습니다.....저만해도 방송보자마자 바로 알아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모를까요.

    내부 사정을 알지못하나. 실사를 나갔어도 공단직원이 장애인이 아니라고 판단할수 있는 여지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공단 직원의 말도 부적절했지만 우리는 그전에 무슨일이 어떻게 있었을지 알지 못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저분의 캐릭터라면 공단직원이 분명 감정적으로 대처할 만큼 그전에 선행된 일이있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공단 직원분의 말은 매우 부적절했습니다.민원인을 상대하실때 하지 말아야하는 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어쨌던. 제가 왜 인상이 강렬히 남았는지 개인정보라 말할순 없지만.
    일단 방송보고 흥분하신 분들 중립기어 박으셔야할것 같습니다...
    정말. 방송에 나온 사연들 다 못믿겠네요.....
  • 레벨 간호사 너와나또다시사랑 24.03.02 13:13 답글 신고
    유튜브로 방송 잠깐 봤는데도 얼마나 힘드실까 마음이 아팠습니다 특히 아프신 어머님의 눈물과 고생이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글쓰신분의 심리적 압박도 너무 이해가 됩니다 사람이 조금 덜 아픈 날도 있는거지 단편적인것만 생각하는 단순 무식꾼들 너무 싫어라 합니다 공단 직원 말이 너무 개인 감정이 들어가 일처리에도 영향이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말투 듣고 제가 다 화나더라구요 고생 많으셨고 조금만 더 버텨서 잘 처리되어 꼭 장애 등급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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