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분들을 나전칠기 작가로 육성하는 다소 특이한? 사업입니다.
10명의 장애인분들을 교육하고 고용하였습니다.
다들 밝고 출근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세요.
유기견/묘를 입양해서 같이 돌봐주다 보니 도움만 받던 직원분들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으셔서 대부분 잘 적응하고 계십니다.
사업주의 입장에서 뭔가 해낸 것 같은 뿌듯함도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전통문화라는 다소 생소한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어려움도 있습니다.
광고의 개념은 아니고 현재 저희가 처음 펀딩을 하는 데
보시기에 부족하거나 이상한 점이 있으면 지적 해주실 수 있을까요?
컨셉은 현대의 동물등록제와 과거의 호패법의 만남입니다.
요런 느낌입니다
사람많은 곳에 조금 물어보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LionCar
쿠앙쿠앙
불광신나
하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는 않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반려동물 내장칩은 강아지를 잃어버렸을때 찾는 용도거든요. 외장칩은 어떤 용도인가요?
외장칩도 내장칩과 같은 용도입니다.
강아지에게 내장칩 or 외장칩을 선택할 수 있어요.
강아지에게 내장칩을 인식하는 것을 꺼려 하시는 분들에게 판매하고자 생각해낸 것이긴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약간 애기 대하듯 대해서 귀여운 디자인을 개발해보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대박나시길..
이쁜데 목걸이용일까요?
전화번호도 새겨주시는거죠?
지금 하고는 있는 데 팔려는 것은 아니고요..
한번 보시고 부족해 보이는 부분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렇게 강아지 개량한복?하고 같이 팔아도 좋을것 같아요.
긴 호패도 좋지만 하트모양 호패 같은것도 개발해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