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자의 개인주의, 이기주의 심으로 바뀌고 이득과 자산을 쟁취해야하는 마인드가 더욱 강해짐
- 서울과 수도권에 모든 인프라가 몰리고 집값이 계속 오르고 상류층이나 돈있는 노인층들은 자산을 계속 늘리려고 함, 지방도시로 인프라가 분산되어 수도권과 서울의 집값이 평준화되어 내려가야함.
- 서로간의 비교가 가능한 SNS와 커뮤니케이션의 매체 발달로 인해 열등감과 빈부격차 심화
그로인해 평균적인 결혼 조건 허들이 올라가고 난이도가 높아짐
- 남녀 갈등 및 갈라치기로 서로간의 신뢰 저하 (퐁퐁, 페미 등)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차이 극심, 대기업,공기업은 세종시, 수원 동탄에 몰려서 국내 출산율 1,2위를 다툼
결혼 허들이 너무 높고
출산 허들도 높음
결혼할때 월세부터 시작해서 절대 여자들 결혼안하려고함. 부모들도 반대함.
(돈많고 잘 사는집 사위,며느리하고 결혼해야 콩고물이라도 더 떨어지니까)
무조건 전세에 아파트정도는 들어가야하고 ,거기에 성격 키 외모 종합적으로 다따지고 하니까
결혼 허들이 오지게 높음
거기다가 남자도 외모보고 성격보고 다 따질거 다따지니까 그럼
여자들은 조또 못사는데 남자 잘만나서 신분상승할라고하고
서로간에 대립으로 결혼성사가 안되고 만남이 안되는거임
정보화 시대에 머리가 커지고 비교하는 삶을 살다보니 다들 눈만 높아져가지고 앵간한 결혼 조건은 성에 안참
대학교나와서 중소/중견 기업 다녀서 30대초중반에 결혼한다 요즘 세상에 부모님 지원받거나 복권,비코,주식돈
으로 결혼한 사람이 대부분임. 부모님 지원 안받고 결혼한사람은 대단한거고
여자 남자들도 결혼 허들을 엄청 낮게 잡고 월세빌라 부터 시작해서 살려고 하면 결혼율 엄청 올라갔을것임
근데 왜 그걸못해? 주변에 신축아파트 사는 신혼부부들이 너무 많거든. 비교되거든
나는 왜 빌라에 월세살까 비교되고 부럽고 SNS보다보니 그렇게 잘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이고
평균적인 기준이 올라간거임. 팩트
거기다 결혼하면 애 나야 하는데
요즘 여자들 중에는 이미 머리가 커서 알거 다암. 애 나면 머리빠지고 몸매 나빠지고 산후우울증 걸리고 등등
여자들끼리 소통이 오지게 잘되기 때문에 이런걸 속속들이 다 알게 됨
그래서 출산해서 애 낳기 망설여 지고 돈도 많이 깨지니 쉽게 낳을 수 없고 딩크가 되는거임.
<개선 방법>
- 전월세 빌라부터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게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함
- SNS 를 정부에서 제한하여야 함 (남들의 V-log나 삶을 볼수있는 비교대상을 없애야함)
- 수도권 집중화를 해제하여 지방도시로 분산하여야 함 (집값 안정화, 회사 위치가 골고루 분포되야함, 각 도시마다 인프라가 형성되야 함, 지방에서 산다는것이 서울보다 가난하고 못산다는 위화감이 없어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야함)
-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를 줄이고 물가를 안정화시켜야함
거의 대기업은 평균 연봉이 1억인데 , 중소기업은 4천이 평균연봉임.
예를들어 대기업 8천만원, 중소기업 6천만원 이렇게 임금격차를 평준화시켜야함.
정부에서도 이렇게 생각하고 실천해야할텐데
하질못하고 본인들 밥그릇 챙기기 바쁘니 이렇게 못하는거지뭐
극심한 개인이기주의의 밥그릇 챙기기 및 매체의 발전으로 한국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거임
그런점이 다른나라보다 더욱 뛰어나기에 가장 결혼율과 출산율이 낮은것
이런 거 포기하지 않고 아기를 키우겠다?
이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과거의 우리 부모님들은 당신들의 것을 포기했기에
오늘날 우리를 키우신 겁니다.
자식새끼 다준다고 안먹고 안입고....뼈빠지게 일만하고..
그래도 지금은 모든 것이 좋아지고, 편해졌잖습니까?
조금만 각오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실감이 너무 떨어져 있어요.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이게 불가능 합니다.
아마 어느 정도 인구가 내려가다가 그 한계가 오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한계가 폭망으로 소멸인지 어느 정도에 수렴인지는 신만이 알겠죠.
저도 얼마전까지 로또충들을 비웃으며 그래도 로또는 조금씩 했는데
이제는 저절로 나옵니다. 로또만이 살길이다. 나 살아 있는 동안.
그래도 추천 드립니다.
결국 정책 방향성은 무언가를 금지하거나 강제적인 제도를 만들기 보다, 자발적으로 결혼과 출산을 유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을 해야합니다. 이미 장기적으로 천천히 망가진 결과일 뿐인데, 자꾸 단시간 내에 속시원하게 고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발상입니다. 꾸준한 교육과 인식 개선, 수도권 집중화 해소를 지속 추진해야겠지요..
사교육의 천국
허들 장벽이 높은게 다행이쥬 사교육에 부모인생 몰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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