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1달정도 한적하고 달리기좋은
국도로 왕복 70km 출퇴근했져...
처음엔 너무멀고 아침에 빨리 일어나야한다는게
힘들었지만서도....
나름 재미있던점도 있었져...ㅋ
카오디오로 음악들으며
드라이브하는 기분은 머 나름 좋았기도 했거든여ㅋ
무엇보다 신호도 거의없고 차도 별로없는
직선거리 쭈우욱 간다는게 시원시원ㅋ
회사에서 원룸을 잡아줬는데
시내도로 7~8분정도 걸리는데
먼가 싱겁군여ㅋ
그래도 30분 더잘수있어서 오져따ㅋ
방배동 출근시간 1시간이
너무 좋았지요.
음악에 라디오에.ㅎ
눈쌓인
한겨울 88도로 수산시장 앞에서
급똥도 싸보고.ㅎ
다들 이해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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