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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둘째아가 영어 평가 시험에서 백점을ㅎㅎㅎ
오랬만에 맞아온 백점이라서 기분이 좋네유.
그리고 둘째가 엄마에게 말하길
자긴 수업시간엔 엄청 집중하고
쉬는시간엔 엄청 재밌게 친구들과 논다고ㅎㅎㅎ
안 이쁠수가 없네유.
그래서 먹고싶다던 린도 초콜릿을 사줬구만유.
오늘도 먹고 싶다는거 잔뜩 사줘야 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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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요~~~~
오늘 사달란거 다사주세유
튀잣~!~
우리 딸래미는 저를 닮아서... ㅠㅠ
더 이상의 표현을 찾을수가 없을 만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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