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책임, 연대의식은 느슨해지는듯..
기술은 예민하고 신중하고 견고하고 여유있게
접근해야하는데..망각하는듯...합니다.
다음일을 외면한다고 해야하나...
다른이의 노고를 외면한다고 해야하나.
하청 타설업체들 보면
슬라브 타설할때 최적 배합으로 충분한 양을
한번에 타설해서 굳기를 균일하게 해야하는데...
모자라게 주문, 배차신청해서 끊기게 만들고
이슬 먹거나 비온 자리에 그대로 타설 해버리는...
무식의 방만이 죄인지, 유식의 방만이 죄인지..
유식자도 무식자도, 서로 얽혀살고 서로 존중해야
그 업계가 건실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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