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를 보면 웃어주시고 항상 긍정적이시고 좋은 에너지를 주셨던 외할머니 돌아가신지 3년이 지났지만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눈물을 흘리지 말라는데 외할머니 돌아가실 때 화장해서 할머니가 틀니도 옆에 있고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 슬프고요. 아직도 생생한 외할머닌데 저렇게 된 걸 보니까. 정말 너무나 마음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할머님 웃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항상 할머님 오시면 반가웠는데 저 술먹고 차 끊기면 할머님집에서 가서 자곤 했는데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