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발소가는스님입니다
오전 과업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 또한 요즘 업무가 좀 많네요
어제는 친구한테 카톡이 왔네요
장인께서 돌아가셨다구요
자식들이 딸만 둘이라서 친구가 상주 역할 하고 있겠네요
요즘은 친구 장인,장모님 상에는 참석들을 안한다고 하지만
저는 그 친구 장인,장모,처체까지도 근 20년간 안면이 있어서
퇴근후 찾아뵈려고 합니다
사실 안면이 없었어도 친구 얼굴봐서 갔을겁니다
어느덧 40중반이 넘어가니
주위분들이 한분한분 떠나시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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