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카페에서 핫한 옆동네 가성비
창고형 오천원아저씨네 아동복 매장에 다녀왓어요a
가는길에 또 김짜꿍이랑 푸닥거리 햇네요-.-
●김짜꿍은 비싼거 사서 오래입자주의
●저는 싼거 여러개 사자 주의
이제 초등학생인데 그런걸 누가 입냐며
안간다고 뻐팅기길래
금방 커서 조금 입고 말꺼고
활동량 많아서 금방 해지고 구멍나고 할텐데
돈이 남아도냐고 안갈꺼면 혼자 간댓더니
입술 삐죽삐죽 거리며 따라와선
옷 재질 만져보더니 나쁘진 않네
하더니 본인이 더 고르네요ㅋㅋㅋ
레깅스 이천원부터 한벌옷 3만원까지 각양각색
다해서 137,000원 두둥탁a
원피스는 많다그래서 활동복 위주로
연변까막눈이랑 영상통화하며
사장님이랑 사이즈 상담 해가며
고르고 골랏네요*.*;;;;;
큰조카때는 남자아이라 옷 고르는 재미가 없더니
작은조카는 재미가 쏠쏠하군요a
잘 맞앗으면 좋겟어요><
할머니 닮앗나봐영*.*;;;
(엄마가 사준 옷 제외*.*;;)
조카꺼*__*;;;
요번해는 130~140 입히더라고영@.@;
내옷은 조방앞 현백서 사다 줌
이젠 그기철수 한다넹
당근에 되팔긴 한다던데
제가 척척 사줄 능력도 안되지만
연변까막눈 성향엔 안맞을것같아요*.*;;
금방커니까 아이옷이면 몰라도 남이입던
옷 지인이 주면 입어보고 맞으면 감사
그기다 더한게 비싼 운동화 사서
지 좀 신다 되팔이해 돈 버는거
신던거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됨 진짜 이해안됨
무릎이 엄청 헤지고 난리가 나더라구요 ㅋㅋ;;
그거 보고 아 좀 더 크면 싼 옷 사줘야지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비싼옷 척척 사줄텐데 마리조ㅜㅜ
저렴하게 득템하는걸 좋아해요
옷같은것도 정가로 구입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
세일을 노립니다…@,,@
그나저나 4월달이 기다려지네요
알뜰장터 개장 소식이 그때쯤 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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