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하고 싶은 남자입니다. 저출산 시대에 도움이 좀 되고자 결혼을 하고 싶은데요.
오래 만난 여친이 있는데 최근 들어 서로 의견이 안 맞으면 개xx , 나가죽어, 등 욕을 서슴지않고 하네요.
제가 무시하고 있으면 약하게 때리기도 하구요..전 절대 욕은 안 하고요. 결혼하면 더 심해질거 같은데. 전 이혼은 웬만해선 하기 싫은데 그냥 혼자 살까 싶기도 하네요.
운이 좋아서 빛없이 자산 5~6억 정도 있는데 그냥 혼자 살까요?ㅜ 조언 부탁드려요.
그 정도 수준이면 뭐......답이 안보이는 구만요.
최소한 인간의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과 결혼 하세요.
근데 그 동안 만나 오는 동안에는 욕을 안하던가요?
갑자기 그런 성향이 나타나기는 힘들텐데요.
살면서 제일 짜증나는게 집에 들어 왔을때 맘이 편하지 않게 만드는 내 반쪽이지요.
벌써부터 그러면 아이 하나둘 태어나면 더 옥죌수도 있고 그냥 내 생각엔 아무리 오래 만난 사이일지라도
나를 존대해주고 안아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세요.. 그래도 나중에 힘들일이 생길수 있답니다.
잊지마세요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거 동반자가 나를 힘들게 한다면 만날필요 없다는거..
성격 강한 여자는 감당 안되유
위에 행동이 결혼한다고 거짓말처럼 사라지진않을것같네요
이 말 한마디가 나오기 시작하면 감정 싸움이 생기거든요.
초반부터 저러면 나중에 안뵈도 훤합니다.
인성은 안바뀌거든요,
결혼전에 욕을 서슴치 않는데 ㄷㄷ
그 돈은 결혼하면 여친.처가식구 생계로 다 나갈겁니다 ㄷㄷ
그냥 그돈으로 혼자 편하게 즐기며 사세요
굳이 왜 지옥길로....
결혼 전부터 저런 행동하는 여자랑 왜 결혼하나요?
분명히 말했다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나중에 남탓 하지말고 빨리 유턴해
답은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결혼은 하되 지금 만나는 분이랑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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