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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구리구리밤 24.03.28 10:19 답글 신고
    소비전력 측정해주는 IoT 플러그 연결해서 테스트 해보세유~ 흐흐
    근데 뭐 많이 차이날까유?
  • 레벨 병장 언제나첫글 24.03.28 10:20 답글 신고
    아, 그런게 있나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ㅎㅎㅎ
    정보감사합니다 꾸벅(__)
  • 레벨 대장 웅담빼고다니는곰 24.03.28 10:21 답글 신고
    둘다 비슷할껀데 열었다 닫었다가 더들어 갈껍니다
  • 레벨 병장 언제나첫글 24.03.28 10:22 답글 신고
    읔.... 그럼 와이프 말이 맞는건데.......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급하게로긴 24.03.28 10:23 답글 신고
    공기의 흐름으로 볼 때는 문을 여는 순간과 닫는 순간에 환기가 많이 일어납니다.
    문을 여닫는 동작 자체가 환기를 해주는 셈이 되지요.
    문을 열어 둔 상태에서는 공기의 흐름이 일정 시간동안은 지체 되긴 합니다.
    이는 외부 온도와 냉장고 온도의 차이에 따라서 냉장고 내부의 온도 상승시간이 다르기에
    그때 그때 다를 수는 있습니다.

    전체적인 노출 시간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거실에서 주방까지 서너번 반찬을 옮긴다고하면
    그냥 냉장고 문을 열어 둔채로 옮기시는게 조금 더 냉장고의 온도 유지에는 유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반찬을 쟁반이나 기타 담을 수 있는 통 등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냉장고 앞으로 이동시키고
    한번 문을 열어서 냉장고에 넣는 시간을 최소화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레벨 병장 언제나첫글 24.03.28 10:27 답글 신고
    와.....와이프가 하는 방법이 쟁반으로 옮겨서 한번에 열고 한번에 넣는건데......
    설명 감사합니다. 와이프한테 냉장고문으로 아무말 말아야겠네요...
    시간내서 해주신 답변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들판 24.03.28 10:50 답글 신고
    예전에 실험해봤었는데 2번이 미세하게나마 좀 더 낫긴합니다.

    그런데 그 횟수가 많아지면 큰 차이는 없고요.


    만일 평소에도 냉장고 문을 열고 닫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라면
    PVC나 우레탄 재질의 약간 도톰한 투명 비닐 사다가
    각칸마다 커튼처럼 달아두면 냉기가 덜 빠지게 되어
    소비 전력을 줄이는데 조금 도움이 됩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세로로 칼집 내놓으면 음식물 넣었다 뺐다 할 때 좀더 편합니다.)
  • 레벨 중사 2 cycle6477 24.03.28 10:58 답글 신고
    반찬을 줄이삼~~~~ 끝
  • 레벨 중령 1 토끼분유 24.03.28 11:34 답글 신고
    무조건 와이프 말이 정답입니다.
  • 레벨 일병 헬로도토리 24.03.28 15:19 답글 신고
    이말이 최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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