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낚시에 미쳐서 서울에서 남해 미조까지 낚시를 수시로 다녔다 캅니다. 서울에서 밤 11시쯤 출발해서 사천 만물낚시나 낚시25시에서 밑밥 6장 감성천하 3장 보리6개 섞어서 밑밥 가지고 미조항에 도착.
배타고 범섬이나 목과도 쌀섬 이런 포인트에 내려서 빵칠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참돔이나 감성돔 잡으면 찐하게 손맛만 보고 철수배 타기전에 살림망에서 꺼내 사진만 찍고 다 바다로 방생해줬다 캅니다 진짭니다
철수하고 내려서 미조식당이나 은성식당에서 갈치조림에 밥 두공기 먹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고 그랬는데....
언제나 다시 갈 수 있을련지... 낚시tv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뻘글 함 적어봤다 캅니다. 참고로 터져서 잃어버린 막대찌랑 구멍찌는 셀수가 없다 캅니다 ㅠㅠ
건강 챙기 십시요.건강 해지시면 제가 같이 놀아 드리겠심더
힘드실때 이베이 생각하며 이겨 내주세유~~.~;;
왜 풉이쥬~~
해맑은 이베이라고 헷유
낚시 그켬.ㅋㅋ
해장님 하이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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