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자운대의 OO SK주유소 직원의 불친절을 어찌해야할까요?
지난 3.31. 저녁 20:51에 주유를 위해 들어가서 6만원 결재하고 주유중 주입량 한도가 많다고 안내가 나와 감액주유하고, 사무실로 가서 물어보려는 순간 말도 들어보지 않고 "영업 끝났어요. 내일 오세요~!!"를 두번이나 반복.~~ㅠ
(제가 카드 취소하고 재결재 할 걸 아는 직원인지 사장인지가 들어 보지도 않고, 先 거절부터 한거죠~^^!!)
그래도 귀찮아하고 투덜거리며면서 기존 취소/ 57,000원 재결재하고 나오는데 영업시간이 5분이나 남은 20:55.
그래서 바로 "아직 영업중인데 왜 그리 불친절하냐? 사과하시라~" 했더니 도리어 저보고 "사과하라, 시비걸려고 왔냐?"하는 어이없는 SK주유소를 만났네요?!!
더 어이없는건 차에 있던 아내가 나와서 중재하려니 "저랑 사는 사모님이 불쌍하네요~"하며 21:00도 되기전에 문닫고 휑하니 먼저 사라져요~~ㅠ
이후 4.2.(화). SK주유소 고객센터를 통해 사과를 받고 싶다했더니, 주인인지 누군지 '직접 사과는 못하겠다.'하네요?!
1.고객이 모르면 나와서라도 돕는게 직원임무인데 방치
2.사무실에 앉아서 모니터링 하다가 다짜고짜 환불거절
3.영업 종료 전인데 끝났다고 재결재서비스 거절
4.영업종료 됐다고, 거짓말한거 사과하라니 도리어 고객이 사과하라고 요구
5.중재하려는 고객측에 불필요한 측은지심(사모님이 불쌍하네요?!! 헐)
6.SK고객센터의 안이한 조치(직영이 아니라 규제를 못한다?!)
7.그래서 대표(사장)도 직접 사과는 못한다?!
8.3일간의 사과를 받을 기한(4.2~4.5) 지나도 주유소나 SK고객센터나 아무 소식이 없어서 오늘(4.8.월) 공개적으로 디스합니다.
여러분 중에 유사한 경험있으면 어떻게 처리해야 주유소나, 직원이 변할수 있을까요?
그 주유소가 군인가족들, 여성들에겐 친절히 잘 할까요?
안갑니다.
포인트적립이 바코드로 될줄알고 주유를 했는데 적립이 안되길래 여쭤봤더니
사무실에서 잠깐 기다리세요 하더니 자기 커피정리하더라구요~ㅋ 그러곤 정리를 다했는지 적립이야길했더니 안되요~못해요~
처음부터 안된다 했으면 그냥 안되나 보다 하고 돌아갔을텐데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그뒤론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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