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선 개표 결과방송을 보며 어이없고 분해서 잠을 단 한숨도 못 잤었습니다. 내일은 대강 새벽 1~2시면 맘편히 잘수있겠죠? 대선때도 보배분위기는 이재명대통령 분위기여서 그래도 좀 안심했는데 이번은 보배뿐만 아니라 이곳저곳 여론조사들도 괜찮은 분위기라 기대가 걱정보다 앞서긴 합니다. 또한번 심장이 터질것 같은 악몽의 저녁이 안되길 바라는 맘에 떠들어 봤습니다.
저희동네도 격전지인데 딸아이 학원서 픽업하는길에 김병욱후보님 아드님과 힘내시는 모습보고 차안에서 저희 딸아이와 파이팅 외쳐드리고 지나왔습니다. 제발 분당도 정신차리길 바라는 맘입니다.
눈물 흘리며 허탈감 아직도 생생해요
내일 경건한 맘 개표 방송 지켜보아야죠
보기 싫은 인간 안보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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