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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panamera43 24.04.11 15:24 답글 신고
    와이프는아끼다똥된다고 형은아끼자 이거자네여........이건답이없져..어느한쪽이 맞춰주는수밖에..보니.쪼들리는건아닌거같은대 헛튼대안쓰는거면 저는머라안할듯요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5:33 답글 신고
    저희 부모님은 저축으로 집안을 키우셔서 저는 그게 몸에 좀 밴거 같고요. 와이프는 배우고 즐기는데 아끼지 않는 편이고 근데 저는 제가 나중에 받을것이 많고 그러면 노후가 해결되는데 저에게 맞추길 바라는데 와이프는 반대이니 싸움이 계속 일어나네요~
  • 레벨 대장 광형 24.04.11 15:25 답글 신고
    길어서 대충 봤습니다.

    일단 내용만 보면 부부가 아니고 계약(거래)관계로 보입니다.
    완벽한 남남이기에 다른건 몰라도 임대로 납부는 당연히 줘야 합니다.

    싸움으로 안될시 부모님과 소송준비를 하는게 맞겠습니다.

    계약 관계는 구두로만 한것 같으니 서로 입장차이가 날것 같습니다.
    앞으론 꼭 서류로 계약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5:43 답글 신고
    중간에 많은 내용이 좀 빠지긴 했습니다. 일단 상황만 작성한것이고요. 건물과 관련하여 2년전에 저랑 애들 명의로 지분을 증여 받아 부모님께 임대료는 안내도 법적으로 문제는 안될듯합니다. 저는 이렇게 대출 없이 편하게 살계 해주신 부모님에게 그냥 조금이나마 성의를 보이자라는 생각이고요.
  • 레벨 준장 쿠비시 24.04.11 15:27 답글 신고
    부모님께서 아내에게 직접 얘기하고 안되면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그동안 공짜로 지낸게 얼마나 감사했던 것인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5:46 답글 신고
    이게 학원을 시작한 당시 5년전에는 건물 전부가 부모님 명의 였으나 2년전 일부 애들과 제 명의로 증여를 해주셔서 임대료는 안내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학원 시작당시 안정화 되면 조금이나마 임대료를 드린다고 했고 이제 학원이 어느정도 안정화를 찾는거 같아서 과거에 약속했건 임대료를 조금 드리자라는 이야기였고요~
  • 레벨 대장 ebay2030 24.04.11 15:28 답글 신고
    십일조를 내시는건가유 +_+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5:35 답글 신고
    교회는 다니는데 얼마냈는지는 모릅니다 아주 조금 낸것 같습니다. 저는 교회 안다닙니다. 종교의 자유는 달라고 했습니다.
  • 레벨 대위 2 시은우아빠 24.04.11 15:40 답글 신고
    각자 관리하는게 맞죠. 와이프되는 분이 남편의 급여를 자기통제하에 두고 싶다면 지출내역을 작성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희집은 와이프가 금전관리 어렵다고하여 제가 모든 금전관리를 하고 와이프에게는 생활비를 지정해주고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출도 엄청나서 이자내는거도 계산하고 이러다보면 항상 지금이 아니라 몇년 후에 어떻게 될지 판단해야 합니다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6:05 답글 신고
    저도 와이프가 저축하는 성격이 아니라 생각되고 저는 미래가치를 생각 하다보니 지금좀 모으자인데 애들은 커가고 아주 고민입니다.
  • 레벨 중장 콜라는코크 24.04.11 15:44 답글 신고
    어느 한 쪽이라도 저축하는게 어디예요. 서로 월급,매출,지출내역 오픈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방향을 정해보세요.투명성이 있어야죠.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6:03 답글 신고
    저도 한쪽이라도 저축하는것이 괜찬타고 생각해서 각자 관리를 하려고 하지만 말씀들어보니 투명성 있게 하는 방법도 좋은거 같습니다.
  • 레벨 대장 LANIGIRO 24.04.11 15:47 답글 신고
    부모님(할매, 할배)이 먼저 임대료 안주냐 한거 아니믄 뭐라 하지 마새우~
    횽두 자식(손주)들 키우고 있으니 알겠지만
    자식(횽) 스스로가 잘먹고 잘사는게 중요하지,
    그 돈 받자고 건물 임대 해준건 아닐거자나우~
    마음이야 계속 신경 쓰이니 임대료 드리자 한 것일테지만,
    애써 긁어 부스럼같아우~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6:02 답글 신고
    조금 빠진것이 있는데요 부모님 자산을 형과 나눌때 좀 이슈가 있어서 부모님 살아 생전 건물 임대료는 부모님과 형이 가져가는것로 약속을 했습니다. 간혹 명절때 형이 임대료 낼때는 되었냐라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조금이라고 내는것이 덜 불편하다고 생각한것도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자다가벌떡 24.04.11 15:59 답글 신고
    서로가 남으로 보이네요.
    성격이 강한 사람끼리 만났으니 충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우선 부모님에게 받는 도움을 모두 끊으세요.
    부모님이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되죠~
    그 다음에 부부만의 수입으로 모든 지출을 재정리를 하세요.
    그래야 도움받는것이 귀했구나라고 생각이 들겁니다.
    딱 보니까 부부간에 편한 고민, 싸움을 하시는것 같네요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6:08 답글 신고
    그렇게 보이실수도 있겠네요.
    집안 특성이 조금 달라 부부간 가치관 충돌이 좀 많은듯 합니다.
    이게 참 쉽게 해결되지 않네요~
  • 레벨 소령 1 파나메라4 24.04.11 16:14 답글 신고
    작성자님은 계산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른거지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저희집이랑 상황이 비슷해보이는데 제 생각에 꼭 "작성자님이 양보해야한다 아니다 와이프가 양보해야한다"이런 둘중에만 정답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임대료 문제도 와이프분께 작성자님의 의향을 전했으면 선택은 와이프가 하도록 남겨두세요.

    다른 사람들이 결론 지어줄 수 있는건 아니니 잘 상의하시고 조금씩 배려하는 방법을 찾길 바래봅니다.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6:46 답글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각자 상황에 따라 정확한 해답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각자 가치있게 쓰는 주체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가 좀 있어서 충돌 나는듯 합니다. 저는 대출을 받으면 좀 민감한데 향후 대출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이자를 생각하면 지금 좀 모으자라는 생각이좀 컸던거 같습니다. 일단 의견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잘 정리해서 와이프가 선택을 할수 있게 해야 겠네요. 부부 싸훔 후 와이프 화풀이가 애들한테 가서 아주 난리가 아니네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4.11 16:47 답글 신고
    부부간에 그런거 계산할 정도면

    왜 같이 살아요?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8:58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 제가 연구개발자이다보니 수치적인 계산 데이터에 익숙합니다. ㅜㅜ
  • 레벨 원사 3 dkwkd2 24.04.11 17:58 답글 신고
    이상하네...난 당연히 임대료 내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 뭐 정답은 없으니까 부디 싸우지말고 잘 해결하시길 ㅎㅎ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9:0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전 정상적인 금액은 아니라도 조금 성의를 보이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여기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생각도 좀 잘못된 부분이 있었네요. 이러면서 배워 나가는것이죠 ㅋ
  • 레벨 원사 3 제주애플망고 24.04.11 18:58 답글 신고
    암튼 좀 이기적인 와이프인거 같긴합니다.
    니돈내돈 내돈내돈..
    친정돈 안아까움 시댁 돈 아까움..
    그래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죠.
    남편분은 융통적이고 배려할줄 아는데 비해..
    그러지 못하니 내맘같은 사람 없습니다.

    고칠려고 하면 더 싸움만 날뿐...와이프가 무슨일을 계기로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힘들거 같습니다
  • 레벨 하사 1 35Ci 24.04.11 19:20 답글 신고
    와이프가 양가 부모님께는 정말 잘합니다 이런거로는 불만이 없습니다. 금전적인게 문제이죠 살아온 방식에 차이인데 저는 어렸을적 부모님이 아껴 저축해하며 고생하였지만 지나고 보니 나름 금전적으로 부모님이 성공하신 케이스를 겪었고 와이프 처가는 평범하다고 볼수 있을듯 합니다. 사람이란게 한번 올라가면 내려가기 싫듯이 제가 부모님처럼 부를 쌓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여 어렷을적 고생했던 시기로 돌아가기 싫어서 현재를 미래까지 유지하고 싶어 하는데 와이프는 처가 기준으로 살다보니 이런것에 스트레스를 안받는거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제주애플망고 24.04.11 20:43 신고
    @35Ci 네 지혜롭고 서로 상처 안입게 잘 풀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4.11 19:32 답글 신고
    님....남편은요.

    세상과 아내 사이의 방패 같은 겁니다.

    중간에서 모든 풍파를 막아주는 방패이어야 합니다.

    그게 남편이죠.

    님이 한발만 내려서 주시면 될것 같아요.

    조금만 내려 가시면 아내분의 진심을 만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알고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발만 내려가 보세요.

    눈높이가 맞아야 서로의 진심이 보이는 거죠.
  • 레벨 훈련병 MBC오은영리포트 24.04.16 12:17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쪽지 확인 한 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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