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승려 니치렌(日蓮, 1222년~1282년)[1]이 주창한 불법(?法)을 신앙의 근간으로 하는 불교계열의 신흥종교단체이다.
1930년 11월 18일에 창립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국제창가학회[2], 영명은 SGI(Soka Gakkai International)다.[3] 1930년 11월 18일 설립 당시에는 명칭이 창가교육학회였고, 1947년에 창가학회로, 다시 1960년대 초에 국제창가학회(SGI)로 바뀌었다.
창가(創價, Soka)란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이다. 학회(學會, Gakkai)는 배우는 모임이라는 의미. 결국 종합하면 창가학회라는 조직명은 '가치를 창조하고, 배우기 위한 모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4][5]는 그들이 수행으로써 부르는 일종의 기도문이며,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이름을 남묘호렌게쿄라고 오해하지만[6] 이는 정식 명칭이 아니다.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なむみょうほうれんげきょう)의 일본식 발음인 '나무묘호렌게쿄'에서 유래한 것으로 묘법연화경에 '귀의'[7]한다는 의미다.
본부는 도쿄도 신주쿠구 시나노마치에 있다.[8] 한국의 본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하였고, 근방에 신도림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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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군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골부터 도시까지 안가본 곳이 없었네요
부산에 공사한곳만 열군대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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