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독립운동가들도 참 많이 외로웠을 듯 합니다.
그시절 당장 배고픔 해결이 우선인 사람들과
시대에 따라 흘러가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살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외면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 같고
끝끝내 독립을 오지 않을거라
변절하는 운동가도 있었구요
하지만 독립하는 그날은 왔습니다.
지금 경상도에서 새로운 세상을 외치는 사람들이
가장 외로울 것 같습니다
보듬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외롭지 않게
힘내서 다시 밭갈이 할 수 있게 ~
우리 보배 아지아들 다시 투표가 다가오면
또다시 열심히 싸울 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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