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시세를 알아보려고 인스타에 올라온 광고를 보고 인적사항을 남겨두었습니다. 15분도 안되서 전화 한통이 오더라고요. 차량 문의하셔서 전화를 했다며 몇가지 질문과 함께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다리를 수술받은 상태라 지금 당장 차를 구매를 하려는것이 아니고 견적을 알아보고, 추후에 구매를 할것이라고...정확하게 의사 전달을 하고 시작을 했어요. 중고차실장도 알겠다며~ 본인 확인 부탁한다며 인증과 운전면허증 앞면을 보네달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수상했지만~그들의 말 속임은 당해낼 제간이 없었습니다.
끝까지 구매를 하지 않고 견적만 받아볼거라는 말을 하니...
할부 진행 담당팀장이 통화를 하고 싶다고 신용조회 2건이 진행중이라 어쩔수 없다며 통화를 해야 한다고 하여 팀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팀장은 통화를 받고 구매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화를 내면서 "지금 영업방해를 하는거냐며?"되려 화를 내더라고요.
그러면서 조건과 차량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면 진행하자고 계속 설득과함께 어거지같은 말로 시간을 보넸습니다.
저는 분명 구매할 생각이 없고, 단지 견적만 받아볼생각으로 알아보는중이라고 했는데... 끝내는 프로모션으로 2달간 할부지원금과, 썬팅, 그리고 각종 선물들을 챙겨주겠다며 진행을 하자며 설득을 했어요. 이런 말들중에 할부~를 들먹였던거 같은데...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일단 들어보겠다고 하였고 이것이 할부를 실행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때까지도 차를 보지도 못 한 상태 였으니까 설마 할부가 진행이 릴리라 생각지도 못 했습니다. 계속 똑같은 말로 4시간정도 흘렀고 그때서야 차량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차량 어떠시냐는 말에 차는 갠찮은거 같네요 ~이 한마디에 그럼 차량 만족하시고 그액 맞으면 구매 한다고 하셨으니 진행하자고 ...바로 전 구매자가 되어버린거에요.
이때 전 죄송하지만 차량이 3000만원이 넘는데시실제로 보지도 못 했는데 이렇게 구매하는거 아닌거 같다며 진행하기 어디다고 말을 했어요.
그제서야 본 모습이 나왔습니다. 그럼 더이상 도와드릴 수 없다며 할부와 차량이 어떻게 되든 알아서 하라며 바로 끊어 버리더라고요...전 불안한 마음에 다시 걸어서 차근차근 다시 이야기를 이어 나갔어요.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 저녁 7시에 마지못 해 차를 보고 다른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 하자라고 할수없이 반강제성으로 구매진행이 되었고... 차량은 그날 밤 11시30분에 탁송으로 받았습니다. 계약서와 성능검사표와 함께요.
지금 지인들의 도움과 함께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이거사기 판매 아닌가요?
팀장이 말한 것중 썬팅, 각종선물,도 진행되지 않았고...
할부지원금은 아직 이라....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좀 도와주시겠어요~
팀장은 녹음을 했다고 하였고, 전 녹음을 하지 못 했어요ㅠㅠ
통화 내용중 협박성 말투도 있었고...
차량가격도 처음에 알려주지도 보여주지도 않았고...
이렇게 바보같이 당한 저도 어이없지만~저같이 억울하게 당하시는 분이 없길바라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반강매로 판거네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절대로 우유부단하지마세요 본인잘못도 있어요
이건 영업방해아니고 구매자가 구매전 조건을 확인하는건뎅
방법이 없을까요?
동의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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