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의 삶[7]
형님. 동생. 누님. 누이님...
들 중에 혹시 이혼 하신분 계신가요?
이혼을 하셨다면 이혼 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습니까?
후회 하신다면 뭐가 제일 마음을 아프게 하시나요?
이혼을 할려고 3년째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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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
불광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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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가 크냐 작냐 차이일뿐
서로가 의견 접점을 잘 찾아 보심이 어떨지요?
어떤 선택이든 자식이 있다면 고민이 좀 더 될뿐...자식은 부모로써 책임을 져야 하니깐요
만약 자식없이 부부간의 결정이라면 본인의 행복을 찾으시라 말하고 싶네요
별 여자 없어요.
그기서 그기요~~
살면 살아지는게...
아무 이유 없이 부인을 보는게 귀찮아서 이혼 할 생각이라면 그냥 계속 사는게 낫습니다.
사유에 따라서 이혼이 나을 수도 있고 그냥 사는게 나을 수도 있으니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야 도움되는 답변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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