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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20 (토) 20:2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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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보장받아서라도 지르는겁니다.
애엄마 마음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면
저 장애가 얼마나 공포와 고통인지 느껴질겁니다.
악순환이에요 저건.
산후 우울증 + adhd
자식이니까 키우는거죠.
말도 못합니까?
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럴때가 있지만. 그래도 돌아서면 안아주고.
다음날이면 뽀뽀하고.. 그런거죠.
부모맘이 항상 좋지는 않아요.
익명을 보장받아서라도 지르는겁니다.
애엄마 마음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면
저 장애가 얼마나 공포와 고통인지 느껴질겁니다.
악순환이에요 저건.
그래도 한번씩 이쁘잖아요 ~ 그걸로 위로 삼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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